길림성 평균치 초과
13일, 주 및 연길시기상국은 소식공개회를 열고 사회에 ‘연길시생태기상평가보고’를 공개, 이를 통해 수부도시 연길의 생태문명 건설 성과를 보여주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연길시생태기상평가보고’는 연길시기상국에서 주기상봉사중심, 고해상도 대지관측시스템 길림데이터및응용중심 연변분중심 등 단위의 기술지지하에 위성원격탐측데이터와 지면기상관측자료를 리용하여 연길시의 생태기상조건에 대해 진행한 종합적인 평가이다.
종합평가 결과 2000년 이래 연길시의 대부분 식생(植皮)의 순1차생산량(NPP), 순생태체계생산력(NEP), 식생생태질지수(EQI)가 모두 증가세를 보였고 ‘천연림보호프로젝트’ 1기, 2기와 ‘연길 록화, 미화’ 건설을 통해 식생생태질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였으며 삼림의 온실가스 저장, 산소 방출 능력이 증강되고 록색발전 추세를 보이는 등 생태치리효과가 뚜렷하였다.
식생 순1차 생산량(NPP) 년평균치가 1평방메터당 613.6그람탄소로서 전 성 평균치(1평방메터당 579.1그람탄소)보다 높고 식생 순1차 생산량(NPP)이 년평균 1평방메터당 10.6그람탄소 증가했으며 순생태체계생산력(NEP) 년평균치가 1평방메터당 419.3그람탄소로서 전 성 평균치(1평방메터당 383.6그람탄소)보다 높고 순생태체계생산력(NEP)이 년평균 1평방메터당 7.8그람탄소 증가했다.
연길시의 삼림이 년평균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은 1평방메터당 1000.2그람에 달하고 방출하는 산소량은 1평방메터당 730.2그람에 달했으며 모두 상승추세를 보였다. 또한 년평균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은 1평방메터당 17.2그람 증가하고 매년 방출하는 산소량은 1평방메터당 12.6그람 증가했으며 삼림의 온실가스 저장, 산소 방출 능력이 제고되였다.
연길시 식생생태질지수의 평균치는 71로서 전 성 평균치인 58보다 크며 생태질 총체적 추세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2019년 련속 3년간 우수수준에 도달했고 2017년—2022년 연길시의 식생생태질지수 평균치는 82로서 생태질의 총체적 평가는 우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변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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