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기후적응형도시 심층건설 시험에 입선
연변이 전국 제1진 기후적응형도시 심층건설 시험 명단에 들었다.
15일, 생태환경부는 제1진 기후적응형도시 심층건설 시험 명단에 든 39개 도시를 공포했는데 기후적응형도시를 건설하는 것은 도시 계획, 건설, 관리 과정에 기후변화요소를 충분히 고려하고 리익이 되는 것은 따르고 해가 되는 것은 피하는 효과적인 적응행동을 취해 도시의 안전운행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2023년 8월부터 생태환경부는 기후적응형도시 심층건설 시험 사업을 시작한 후 주생태환경국에서는 발전및개혁위원회, 농업농촌, 림업초원 등 14개 주 직속 부문과 소통, 조률하고 전 주 사회, 경제 발전 등 기본 상황과 결부해 ‘연변조선족기후적응형시험도시건설방안’을 내왔다. 우리 주 기후적응형 시험 도시 건설 사업은 4개 단계에 나눠 실시된다. 건설기간 기후변화검측 조기경보 및 위험 관리, 자연생태계통의 기후변화적응력 향상, 경제 사회 계통의 기후변화적응력 강화 등 3대류 44항 중대 기후적응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임위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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