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분투는 나와 함께, 연변에서 취직’ 대학생 연변 정착 취업창업 선전강연회가 연변대학에서 있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선전강연회에 참석해 선전강연을 하고 광범한 학생들을 진지하게 요청하면서 학생들이 연변에 남고 연변에 뿌리내리고 연변을 건설하며 진흥 발전의 길에서 청춘의 꿈을 좇고 멋진 인생을 가꿀 것을 희망했다. 연변대학 당위 서기 풍도가 선전강연회를 사회했다.
선전강연회에서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국장 박춘걸이 관련 정책을 설명하고 길림오동약업집단주식유한회사당위 서기 조대룡, 길림카이라이잉의약유한회사 부총경리 류위동, 연변룡천포장기계유한회사 총경리 왕효동이 기업 발전 상황과 인재 초빙 및 수요에 대해 소개했으며 연변대학 2014급 석사졸업생이며 도문시 량수진 진장인 김재평, 연변대학 2014급 석사졸업생이며 연변화성인생태농업발전유한회사 총경리인 서방화가 연변에 정착해 취업, 분투한 체험과 심득을 터놓았다.
선전강연회에서 호가복은 광범한 학생들에게 다섯가지 부동한 시각으로 연변을 선전, 소개하여 이들이 연변의 특출한 매력을 료해하게 했으며 이들이 연변을 직업을 선택하고 취업하는 우선 선택지, 인생 창업의 출발지, 청춘의 꿈을 실현하는 곳으로 삼고 연변의 도약, 추월을 다그쳐 추동하는 열렬한 실천 과정에서 멋진 삶을 보여주고 휘황한 성과를 창조하며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할 것을 호소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은 경제가 활약적이고 산업이 활기를 띠는 희망이 넘치는 발전의 옥토이다. 중앙과 성당위의 강력한 지지에 힘입어 최근년간 연변은 경제가 안정 속에서 호전하고 발전 속도와 능률이 향상되면서 주요 경제지표 성장률이 전 성의 전렬을 달리고 있고 진흥 발전이 일차선에 들어서고 상승기에 들어섰다. 신질 생산력이 발전하는 중대한 기회에 순응하여 연변은 힘을 집중해 ‘산수에너지축적 삼협’공사, 가택에너지축적전지, 태택리튬전지, 카이라이잉생물제약, 연길의료미용타운 등 일련의 중대한 대상을 실시하고 있는데 양수에너지축적, 신형 에너지 저장, 생물의약, 신재료, 의료미용 등 ‘다섯가지 신형 산업’이 신속히 궐기하고 있으며 연변의 도약, 초월은 준비를 마치고 출발을 앞둔 새 단계에 들어섰다. 학생 여러분들이 연변에서 취업, 창업하는 것은 곧 시대 발전의 대세와 기회를 선택하고 희망이 넘치는 항만을 선택하며 광활한 미래를 선택하는 것이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은 지역 위치가 우월하고 교통이 편리한 개방의 최전방이다. 대외 통로가 고능률적으로 관통되였는바 륙지에는 사통팔달한 고속철, 고속도로가 있고 바다에는 륙해 련합운송 항로, 국내무역 해외운송 항로가 개척되였으며 하늘에는 국내 일선 도시와 동북아 여러 나라로 직행하는 항로가 열려 도로, 철도, 항로, 해운을 병행한 립체 교통 네트워크가 형성되였다. 플랫폼 개방에서 다점 배치를 실시했는바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등을 다그쳐 발전시키고 연변담배공장, 자금동업, 오동약업, 카이라이잉약업 등 일련의 실력 있는 기업에 초점을 맞추었다. 외향형 경제 에너지가 충족한 바 동북아구역 협력이 꾸준히 심화되고 무역 래왕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였으며 다국전자상거래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연변은 동북아 상업무역 집산기지 및 중요한 뉴대로 부상했다. 백년에 한번 만나기 어려운 개방 기회에 마주해 더 많은 학생들이 연변에 머무르고 역류를 거슬러 함께 미래를 창조할 것을 기대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은 문화관광이 번창하고 인기가 높은 활기로 넘치는 왕훙도시이다. 연길시의 관광브랜드 효과가 날따라 두드러졌는바 중국조선족민속원, 공룡왕국, 연변대학 왕훙벽 등 명소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모아산 개조승격, 1978문화풍경구 등 8개 왕훙 필수방문 새 랜드마크가 다그쳐 건설되고 있다. 각 현, 시 풍경구와 명소가 새로운 국면을 맞으면서 훈춘 방천, 돈화 륙정산, 안도 무송표류, 화룡 로리커호, 룡정 비암산 등 풍경구가 인파로 넘치고 ‘전역, 사계절, 전 업종, 전 요소’의 문화관광 산업 구도가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 문화관광 소비 방식이 풍부한바 ‘미식 품평’, ‘문화오락 류행 따르기’, ‘레저 스포츠’, ‘수학관광’, ‘야간 경제’ 등 5대 새 소비 방식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미식도시, 커피도시, 관광촬영기지 등 명칭으로 명성을 떨치고 ‘춤과 노래의 고향’, ‘축구의 고향’ 등 문화관광 IP, 도시 표지가 인심을 깊이 파고들었다. 연변은 봄철에 봄나들이를 하고 여름철에 더위를 피하며 가을철에 단풍을 감상하고 겨울철에 눈놀이를 할 수 있는 고장으로 갈수록 국내외 관광객들이 동경하는 관광목적지로 부상하여 연변에 취업하는 것은 곧 시대의 흐름을 타고 인기를 함께 누리는 것으로 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은 생태가 훌륭하고 생활이 안정된 세인이 동경하는 거주하기 적합한 터전이다. 천혜의 생태환경을 가지고 있는바 4.33만평방킬로메터 달하는 토지는 산마다 푸르고 물마다 맑으며 삼림피복률이 81.5%, 전년 공기 우량일수 비률이 99.2%에 달하는 세상이 인정하는 ‘천연산소바’와 ‘생태화원’이다. 생활환경이 쾌적하고 거주하기 적합한바 기후가 따뜻하고 촉촉하고 겨울철에는 혹한, 여름철에는 폭염 날씨가 없으며 구역내 여러 도시가 모두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고 거주하기 적합하다. 사회환경이 조화롭고 안정되였는바 련속 5년간 ‘전국 민족단결진보 모범집단’으로 평의되고 련속 3년간 ‘전국 사회치안 종합치리 선진시’로 선정되였으며 중앙사회치안종합치리위원회로부터 두차례 전국 최고 영예인 ‘장안’컵을 수여받았다. 이같이 생활하기 적합하고 취업, 관광하기 좋은 훌륭한 도시에 정착한다면 반드시 행복과 아름다운 생활에 더 가까워질 것이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은 인재를 갈구하고 정책이 훌륭한 청년들이 분투하는 최적의 무대이다. 전 주 각급 당위, 정부는 성의를 다해 더 많은 취업일터를 제공하고 공무원, 사업단위, 국유기업의 초빙을 증가했으며 ‘인재 유치’ 대상을 깊이 실시하고 ‘청년 연길’ 정책을 꾸준히 심화했으며 인재 보조, 생활 보조 등 보조 정책을 최적화했다. 더 많은 창업 지원을 제공했는바 창업 보조, 창업 담보대출, 자주창업 세수감면, 자주창업 사회보험 보조 등 일련의 우대 정책을 출범했다. 보다 우월한 주택보장을 제공했는바 ‘구직하면 침대를 제공’, ‘취업하면 주택 한칸을 제공’, ‘가정을 이루면 주택을 제공’하고 주택임대 보조, 주택구매 보조 등 우대 정책 보급을 강화했다. 연변은 꿈이 있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무대를 마련해주고 정책을 제공하여 노력을 통해 인생의 성취를 실현하고 꿈을 이루게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대학졸업생들은 곧 모교와 작별하고 사회에 들어서 인생의 새로운 페지를 시작하게 된다. 학생 여러분들이 ‘적자지심’을 항상 지니고 인생의 리상을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위업에 융합시켜 리상이 원대하고 중임을 떠멜 수 있는 새시대 훌륭한 청년, ‘진취심’을 항상 지니고 분발 향상하고 용감하게 매진하며 분투하는 자세로 청춘을 빛내고 꿈을 좇으며 탐색, 혁신하고 개척, 분진하는 새시대 훌륭한 청년, ‘소박한 마음’을 항상 지니고 현실에 립각하여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찾으며 실제로부터 출발해 직업과 일터를 선택하고 듬직하고 사업에 일심전력하는 새시대 훌륭한 청년이 되기를 희망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연변대학은 광범한 학생들이 정확한 취업, 직업 선택관을 수립하도록 인솔하고 백방으로 일자리 자원을 집중시키며 제때에 다양한 류형의 초빙정보를 발표하고 고용단위와 졸업생 사이의 소통 플랫폼을 잘 구축함으로써 더 많은 졸업생들을 격려, 유치, 정착시켜 연변에서 공을 세우고 업적을 쌓고 꿈을 실현하게 해야 한다. 각급 당위, 정부는 ‘학교와 지역 협력’을 깊이 추동하고 전방위적으로 취업 경로를 확장하며 제반 정책을 적극 실현함으로써 인재를 중시하고 배려하고 아끼고 지원하는 짙은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선전강연회가 끝난 후 호가복은 ‘분투는 나와 함께, 연변에서 취직’ 대학졸업생 연변 정착 추진 전문초빙회 현장을 찾았다. 호가복은 초빙부스 앞에 걸음을 멈추고 일터 초빙 수요가 얼마나 되는지, 현재 리력서를 얼마나 받았는지를 자세히 알아보고 나서 모집단위와 부분적 졸업생들과 교류하며 모집수요, 로임상황과 졸업생들의 구직 경향 등 정황을 상세히 료해했다. 호가복은 모집단위에서 사업으로 인재를 모으고 환경으로 인재를 남기며 성과급으로 인재를 격려함으로써 인재를 초빙하고 머물게 하고 능력을 발휘하게 할 것을 부탁했다. 그는 또 졸업생들이 탄탄한 실력을 련마하고 연변이라는 옥토에 뿌리를 내려 뜻을 가지고 분투해 연변의 도약, 추월을 다그쳐 실현하는 데 청춘의 힘을 기여하도록 격려했다.
성교육청 1급 순시원 허세빈, 성인력및사회보장청 부청장 양여군,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 연변대학 당위 부서기이며 교장인 채홍성, 부주장 윤조휘, 연변대학 책임자 및 주 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선전강연회에 참석했다.
류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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