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기간 흐린 날씨 지속
5일, 주기상국은 대학입시기간 및 단오절에 흐린 날씨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주기상국은 6일부터 10일까지 전 주의 평균기온은 섭씨 18도 좌우이고 평균강수량은 8~12밀리메터가량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8일 낮부터 9일 낮 사이 소나기 혹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다가 작은 비가 내리면서 비가 점차 그치게 되는데 우리 주 부분적 지역에 번개, 우박을 비롯한 강대류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주기상국은 8일-9일 사이 한차례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각지에서는 기상재해를 방지하고 운전수와 행인은 교통안전에 주의하기를 강조했다.
또한 수험생은 우산 혹은 우비를 휴대한 채 시간을 조금 앞당겨 시험장에 도착할 것을 당부했으며 시험기간 기온은 적절하지만 습도가 높으므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음식안전에 주의 돌릴 것을 강조했다.
단오절기간 실시간 날씨 변화에 주의를 돌리고 외출시간을 합리하게 계획해 단거리 려행과 야외활동을 펼치기를 조언했다.
전정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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