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 5일은 제53번째 ‘세계 환경일’이다. 중국 과학기술사업일군협회 생태환경산학(产学)련합체(이하 ‘련합체’로 략칭)는 5일 2023년도 중국 생태환경 10대 과학기술 진전을 발표했다. 수질기준, 기후 효과와 장강모의기, 선박 저탄소기술, 농림 페기물, 륙지와 바다를 아울러 다스리는 록색 신기술 및 장비, 대기관리 등 열점문제들에 관련됐다.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중국환경과학학회 리사장인 왕금남에 따르면 중국 생태환경 10대 과학기술 진전의 선정은 2019년에 가동된 이래 우리 나라 생태환경 령역의 최신 선진동태를 반영하고 있으며 향후 생태환경 령역의 과학기술 혁신을 이끌고 전사회의 혁신 분위기를 조성하며 공중환경의식 제고 등 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일으킬 것이다.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련합체 학술교류사업위원회 주임인 장원항은 중국 생태환경 10대 진전 선정 사업은 신질 생산력을 다그쳐 발전시키는 요구를 구현하고 ‘지식혁신’과 ‘기술혁신’의 융합을 부단히 보완하는 데 그 취지를 뒀다고 밝혔다.
올해의 10대 진전은 광범한 대표성을 띤다. 물, 가스, 토양, 고체 페기물, 해양 등을 포함하는 동시에 기초연구, 기술개발, 산업화, 결책연구도 포함된다.
례를 들면 중국환경과학연구원이 완수한 ‘우리 나라의 수질기준 리론 및 기술 체계 구축’은 ‘리론방법 혁신-관건기술 돌파-관리 및 응용 실천’을 주축으로, 우리 나라의 국정에 알맞는 수질기준 리론방법학을 건립하고 수질기준 제정과 기초 데이터를 획득하는 일련의 관건기술을 돌파하며 성과를 일련의 국가표준으로 상승시켰다. 환경기준관리 기본제도의 보급응용을 형성하고 우리 나라 환경관리와 정책표준의 유효성, 과학성, 규범성을 제고시켰다.
소개에 따르면 련합체는 중국과학기술사업일군협회의 지도하에 생태, 환경, 기상, 해양, 수리, 농림 등 여러 령역을 아우르는 전국학회, 업종 선두기업, 대표적 과학연구기구 및 공익조직이 발기해 설립한 협력혁신플랫폼기구이다. 고수준의 생태환경 과학기술 혁신을 추동하고 고수준의 생태환경 보호를 지지하며 록색 저탄소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 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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