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세계이동통신대회의 3대 열점

2024-07-09 10:21:30

상해에서 열린 2024년 세계이동통신대회가 일전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전세계 124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온 근 4만명의 참가자들이 5G, 인공지능(AI), 디지털제조 등 기술 및 산업 발전 추세를 함께 감지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 정보통신산업 발전의 최신 성과도 함께 지켜봤다.


◆5G, 계속 진화승격

공업및정보화부 총공정사인 조지국은 올해 5월말까지 우리 나라는 루계로 383만 7000개의 5G 기지국을 건설해 전세계 5G 기지국 총량의 60%를 차지하고 5G 가입자가 전국 이동통신 가입자의 50% 이상을 차지한다고 소개했다.

현재 중국의 5G 응용 사례는 루계로 9.4만개를 초과하고 공업, 광산업, 전력, 항구, 의료 등 업종에서 이미 규모 응용을 실현했다. ‘5G+공업네트워크’ 건설중 대상이 1만 3000개 넘고 한패의 5G공장들이 건설되면서 세계 제조업의 지속 가능한 디지털화 전환에 중국방안을 제공했다.

세계이동통신시스템협회는 2024년말 우리 나라의 5G 접속수가 10억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2030년에 이르러 중국의 5G 접속수는 16억으로 늘어나게 되는데 이는 전세계 총접속수의 근 3분의 1에 달한다.

디지털경제 발전과 더불어 5G 기술의 진화는 필연적이다. 승격판 5G-A는 인터넷 속도, 전송시간, 접속수 등 면에서 능력이 현저히 제고되고 동시에 통신-감지일체, 무전원 사물련결, 내생 지능 등 기술을 도입해 사람련결, 사물련결, 차량련결, 첨단제조, 감지 등 더욱 복잡한 응용정경에 보다 잘 매칭되도록 했다.


◆5G와 AI, 산업에 더 큰 역할

이번 상해이동통신대회에서 인공지능은 여전히 뜨거운 화제였다.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들은 AI가 그린 그림, 사진 지능생성, 로보트팔 바리스타는 물론이고 자률운전 자동차, Al빅모델, 지능제조 등을 전시하면서 인공지능 령역의 성과를 펼쳐보이느라 무진 애를 썼고 여러 래빈들의 강연도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중국이동통신그룹 리사장 양걸은 그룹에서 ‘Al+’행동계획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전신은 5G네트워크와 Al의 융합을 추동하고 지능화 자원 배치로 네트워크 체험을 끌어올리며 네트워크 빅모델을 부단히 최적화하며 Al 에너지절약기술 응용을 확대해 네트워크 능률을 제고한다고 선언했다.


◆저고도경제, 비상 예감

저고도경제는 공중에서 출퇴근, 물류, 려행, 도시관리, 응급구조 등 여러 령역 및 응용 정경에 관련된다. 이번 상해이동통신대회에서 저고도경제가 디지털경제의 새로운 성장점으로 부상하고 있음이 엿보였다.

전문가들은 산업사슬 각측이 합작을 강화해 공동으로 저고도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할 것을 호소하면서 5G-A 통신-감지 일체화 기술의 광범한 응용과 더불어 저고도경제가 보다 넓은 발전 공간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제참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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