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이 당면 여러 나라 경제, 사회 발전과 인류문명 진보를 추진하는 강력한 엔진으로 되고 있다.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문제와 도전도 동반하고 있다. 디지털시대의 과학기술 진보는 고유의 계급 격차를 메우지 못했을뿐더러 도리여 새로운 디지털 격차를 초래하고 있다.
현재 세계 인공지능 기술의 보급과 응용은 균형적이지 못하다. 많은 나라, 특히 개발도상국가들은 아직 진정으로 인공지능을 접촉하고 사용하고 그 혜택을 보는 상황이 아니다. 부분적 국가들에는 지어 필요한 관련 기반시설도 결핍하다. 세계 인공지능 능력 건설을 추동하는 것은 당면 국제사회의 가장 시급한 임무와 과제로 되였다.
7월 1일 제78회 유엔총회에서 고무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중국이 주로 제안한 인공지능 능력건설 국제협력 강화 결의가 협상을 거쳐 일치하게 채택되였고 140여개 국가가 공동서명에 동참했다. 이 성과는 국제사회 특히는 개발도상국이 인공지능 발전 공동추진에 대한 절절한 기대를 보여주었다. 아울러 전세계가 인공지능 치리령역에서 력사적인 한걸음을 내디뎠음을 의미하며 리정표적인 의의를 가지고 있다.
인공지능은 륜리가 선행되여야 한다. 과학기술의 발전과 응용은 시종 인류의 복지 증진을 목표로 해야 하며 기술 람용과 륜리위험을 피면해야 한다. 그래야 기술발전 성과가 전 인류에 혜택을 주는 것을 보장할 수 있다. 인공지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인터넷사기, 심층위조, 저작권 침해 등 문제가 번식하는 토양으로 되기도 한다. 결의는 사람을 근본으로 하고 지능이 선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며 인류에게 복을 마련하고 인류문명 진보에 유리한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인도하는 것을 견지한다. 이는 세계 안전치리에서의 우리 나라의 적극적인 역할을 두드러지게 보여주고 추진자와 선행자로서의 책임, 담당도 구현했다.
기술발전은 협력해 함께 치리해야 한다. 세계 인공지능의 발전에는 거대한 차이가 존재한다. 결의는 개방, 공평, 차별 없는 상업환경을 창도하고 벽을 쌓기보다는 대화와 협력을 통해 세계 인공지능 치리를 추동할 것을 강조했다. 결의는 국제사회를 촉구해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 지식, 경험 등 자원이 세계 범위에서 공유되고 교류되도록 촉진하며 모든 개발도상국이 세계 인공지능 치리에 동참하고 모든 세계인민이 기술발전 붐의 혜택을 받도록 도와주는 데 취지를 두었다.
이외 유엔을 핵심으로 한 협력기제 강화가 중요하다. 결의는 유엔이 국제협력에서 핵심과 조정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함으로써 중국이 다자주의 원칙을 진정으로 지킨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인공지능 기술 대국으로서 우리 나라는 시종 인공지능 기술 규범과 표준규칙 제정에 적극 참여하고 추진해왔다. 유엔에 인공지능 군사응용과 륜리치리에 관한 립장문건을 제출한 데 이어 ‘세계 인공지능 치리 제의’ 제출까지, 우리 나라는 실제행동으로 세계 인공지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중국지혜와 중국방안을 내놓았다.
이번에 결의가 채택된 것은 우리 나라가 국제무대에서 책임감 있는 대국의 이미지를 보여준 또 하나의 힘있는 증명이다. 더불어 우리 나라가 세계의 치리체계 변혁을 추동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면에서 결심이 확고하고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음을 펼쳐보였다.
과학기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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