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물리학상에 홉필드와 힌튼
기계학습에 대한 기여로 공동 수상

2024-10-15 08:53:23

스웨리예 왕립과학원은 8일 인공신경망을 사용한 기계학습 면에서의 기초성 발견과 발명을 인정해 올해 노벨물리학상을 미국 과학자 존 홉필드와 영국 출신 카나다 과학자 제프리 힌튼에게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왕립과학원은 이날 공보를 발표해 올해의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2명은 물리학 도구를 사용해 오늘날의 강력한 기계학습 기술에 토대를 닦아놓았다고 밝혔다. 홉필드는 이미지난 기타 류형의 데이터모식을 저장하고 재구성할 수 있는 련상 기억방식을 만들었다. 힌튼은 도편 속의 특정원소를 식별하는 작업 등에 사용되는 데이터중의 속성을 자동으로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을 발명했다.

노벨물리학위원회 위원장 에렌 무언스는 이날 두 수상자는 통계물리학의 기본개념을 리용해 인공신경망을 설계했으며 기계학습의 토대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관련 기술은 이미 립자물리, 재료과학, 천체물리 등 여러 령역의 연구를 추진하는 데 사용되였으며 일상생활에서의 얼굴인식과 언어번역 등에도 사용되고 있다.

한편 그는 기계학습의 쾌속발전이 미래에 대한 우려를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하면서 인류에게는 안전하고 도덕적인 방식으로 이 신기술을 사용할 책임이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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