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의 이야기─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 동북에서의 실천’ 참관방문단의 40여명 국내외 래빈들이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우리 주를 찾아 부분적 향촌과 기업을 탐방하면서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이 동북의 발전에 가져다준 인솔작용을 직접 체험했다.
일찍 2015년, 습근평 총서기는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을 시찰하면서 일련의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광동촌의 당원과 군중, 간부들은 습근평 총서기가 제기한 발전사로를 확고히 하고 ‘제3산업으로 제2산업을 촉진하고 제1산업을 견인’하면서 ‘촌집체+촌주재 기업’ 모식을 통해 유휴 택지를 통합하여 60채의 민박을 집중적으로 조성하였으며 친환경 유기농 벼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촌집체와 촌민들이 ‘쌍풍작’을 실현하도록 추동했다.
광동촌을 찾았을 때 황금빛 벌판은 참관방문단의 짙은 흥취를 불러일으켰으며 너도나도 휴대폰을 꺼내 들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광동촌 촌사관에서 참관방문단은 광동촌의 거대한 변화를 료해하게 됐으며 습근평 총서기가 제시한 방향에 따라 동북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품질 발전과 지속 가능한 진흥을 추진하는 생생한 실천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참관방문단은 길림오동약업집단연길주식유한회사, 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RCEP연변다국간수출입쎈터를 참관했다. 참관방문단 일행은 동시 통역을 통해 기업 책임자의 해설을 듣는 한편 흥미로운 부분에 대해 질문도 하면서 원활하게 교류했다.
참관방문단은 새시대에 들어선 뒤 중국 경제, 사회 발전에서 이룩한 거대한 성과와 세계 발전에 대한 중국의 긍정적인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 래빈들은 연변지역의 발전을 직접 목격하면서 중국 동북지역이 관념혁신과 방법혁신을 통해 전통산업의 전환을 추동하고 신흥산업을 힘써 육성하며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룩한 현황을 보아낼 수 있었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습근평 총서기가 제시한 새로운 발전 리념은 중국에 중대한 지도 의의를 가질 뿐만 아니라 세계 다른 나라들 특히 광범한 개발도상국에도 중요한 참고 가치가 있으며 더불어 중국의 경제발전 전망에 대한 세계 각국의 신심을 더욱 증강함으로써 각국이 여러 분야의 협력을 실현하도록 촉진하는 데 유조하다고 밝혔다.
한옥란 전정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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