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의 사회하에 주당위 상무위원회 확대회의가 소집되였다. 회의는 성당위 12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우리 주 관철, 시달 사업에 대해 연구, 포치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 주 상하는 성당위 12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깊이있게 터득하며 사상과 행동을 성당위 전원회의의 요구와 포치에 확실하게 통일시키고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여 사업발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연변의 도약 추월이 새로운 더욱 큰 발걸음을 내디디도록 힘써 추진하며 길림성 전면 진흥이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는 데 연변의 힘을 기여해야 한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장태범이 회의에 참석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성당위 12기 5차 전원회의는 전 성 상하가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동북 전면 진흥과 길림 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지시 정신을 충실히 실천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소집된 중요한 회의이다. 전원회의에서 통과된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 시달하고 개혁을 가일층 전면 심화하여 길림성 전면 진흥이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도록 추동할 데 관한 중공길림성위의 실시의견’은 길림성의 개혁을 가일층 전면 심화하는 임무서와 로선도를 명확히 했으며 길림성의 개혁 가일층 전면 심화와 전면 진흥 가속화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성당위 12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참답게 학습, 터득해야 한다. 전 성의 진흥, 발전에서 이룩한 새로운 중대한 진전을 깊이 리해하고 정확하게 파악하며 성당위가 전면적인 개혁심화를 가일층 추진하는 고도의 정치적 자각과 강렬한 사명, 책임을 깊이 리해하고 정확하게 파악하며 우리 성의 개혁을 가일층 전면 심화하는 목표 배치, 체계적 배치와 보장조치를 깊이 리해하고 정확하게 파악하여 목표의 방향, 발전수요, 문제점, 대중의 기대를 단단히 틀어쥐고 관철, 시달하는 구체적인 조치를 깊이있게 연구하며 중앙과 성당위의 중대한 결책, 포치를 연변의 도약 추월을 추동하는 생동한 실천으로 확실히 전환시켜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성당위 전원회의 정신을 시달함에 있어 관건은 접속점, 주력점을 정확히 찾아 사업의 단점과 차이가 어디에 있고 잠재력 공간이 어디에 있으며 발력점이 어디에 있는지 똑똑히 알아야 하며 더욱 강력하고 효과적인 사고방식과 조치로 개혁을 가일층 전면 심화하고 연변의 발전을 제약하는 심층적인 체제와 기제 장애, 구조적 모순을 확실하게 타파하며 연변특색을 띤 고품질 발전, 지속 가능한 진흥의 새로운 길을 힘써 개척하는 것이다. 첫째, 경제체제 개혁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하여 현대화 산업체계를 건설하는 면에서 더욱 큰 성과를 보여주어야 한다. 실물경제를 위주로 하고 제조업의 중요한 버팀목 역할을 견지하며 ‘10대 산업군집’ 구축 및 ‘5신 산업’ 육성을 둘러싸고 력량을 집중하여 ‘산수 에너지저장 삼협’ 공사를 잘 틀어쥐고 가택 에너지저장 전지, 연길 전심마이크로 집적회로패치 테스트, 훈춘 랭동물류기지, 도문 메탄올청정연료, 화룡 호태생물제약, 룡정 건강생태산업기지, 안도 타슬리광천수 등 대상을 다그쳐 건설하고 룡정 탄소섬유산업단지, 안도 일라이트산업단지, 연길 애니메이션산업단지, 훈춘 류산수납처리, 왕청 흑연정밀가공 등 대상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고 관련도가 높고 상호 보완성이 강한 중대한 산업 대상과 중점 버팀목 공사를 적극 유치하여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 새로운 엔진을 힘써 육성해야 한다. 둘째, 높은 수준의 개방 체제와 기제를 다그쳐 보완하고 새로운 발전구도에 봉사하고 융합하는 데서 더욱 큰 발걸음을 내디뎌야 한다.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 화룡변경경제합작구 등 플랫폼의 개방기능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혁신사유로 연길의료미용타운을 다그쳐 건설하며 훈춘통상구 7×12시간 근무제 시험운행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세관과 검험검역부문의 협력으로 ‘일차적 검사’ 등 사업기제를 적극 모색, 운용하며 대외무역거래, 통관, 세무, 결산 등 편리화 조치를 혁신하고 해외창고, 다국전자상거래, 시장구입무역 등 신업태, 신모식을 발전시키고 대외개방 협력수준을 전방위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셋째, 생태문명체제 개혁을 힘써 심화하여 ‘두가지 산’ 전환 경로를 확장하는 데서 더욱 큰 돌파를 이룩해야 한다. 산, 하천, 삼림, 농지, 호수, 초원에 대한 일체화 보호와 체계적 관리 기제를 건전히 하고 대 장백산 생태보호리용 기제 전문 배치를 깊이있게 시달하며 인삼, 식용균, 잣 등 산업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돈화 로백산, 화룡 로리커호 등 풍경구 개조 승격을 다그치며 생태관광, 삼림건강양생, 야외캠프, 빙설관광 등 문화관광상품을 혁신적으로 출시하고 림업 탄소 거래권, 림업 탄소 거래 대출 등 신모식을 적극 모색하고 생태 바탕색을 한층 더 빛내고 발전우세를 육성해야 한다. 넷째, 민생 보장 개선 체제와 기제를 건전히 하고 고품질의 생활을 창조하는 면에서 더욱 큰 진보를 이룩해야 한다. 대중이 급해하고 어려워하고 걱정하고 바라는 문제에 초점을 맞춰 힘을 집중하여 대중이 느낄 수 있는 민생실사를 잘 추진하고 도시 정밀화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수안 록화 미화, 우수 오수 분류, 유원광장, 중점거리 ‘4대 록화 미화 공사’를 착실히 추진하고 ‘여덟가지 철거 행동’, ‘화장실 혁명’ 등 전문행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며 연변응용기술학원, 길림사하리공대학의 준비 진도를 다그치고 기본공공봉사의 균형성과 접근성을 끊임없이 강화하여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실제 성과로 여러 민족 대중의 귀속감, 행복감과 만족도를 증강시켜야 한다. 다섯째, 개혁정신으로 당을 관리하고 당을 다스리는 것을 견지하고 기풍이 옳바른 정치생태를 구축하는 데서 더욱 큰 향상을 추구해야 한다. 정치감독의 구체화, 정밀화, 상시화 기제를 건전히 하고 감히 부패하지 못하고 부패할 수 없으며 부패하려 하지 않는 사업기제를 보완하고 일체화적으로 추진하며 대중 신변의 부정기풍과 부패문제를 지속적으로 정돈하고 부패가 자생하는 토양과 조건을 적극 제거하며 정치생태를 끊임없이 정화하고 개혁조치의 착지를 추진하는 데 강력한 담보를 제공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지금 한해 제반 사업이 이미 마지막 전력투구 단계에 들어섰다. 각 현, 시, 각 부문은 정치적 책임감과 사업 긴박감을 한층 더 강화하고 한해 제반 사업 목표 임무와 대조해 책임을 다시 다지고 조치를 다시 강화하고 행동을 다시 가속화하여 안전 최저선, 생태 경계선, 경작지 경계선, 지방정부 채무 경계선과 통계 데이터 품질선을 견결히 지키며 한해 사업의 원만한 마무리를 확보해야 한다. 대상건설을 두드러지게 잘 틀어쥐여야 한다. 현재에 립각하고 장원한 견지를 가지고 건설중에 있는 대상의 시공 진도를 다그치며 겨울철 시공준비를 착실하게 잘하며 일련의 중대대상을 깊이있게 계획, 포장함으로써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주입해야 한다. 추수작업을 착실하게 잘해야 한다. 농업안전생산을 강화하고 량곡 수매 비축을 질서 있게 조직하며 농민들이 유리한 날씨조건을 다잡고 추수 진도를 다그치도록 인도하여 풍작과 소득 증대를 확보해야 한다. 겨울철 문화관광활동을 알심 들여 계획해야 한다. 관광체험, 축제활동, 운동경기 등 특색빙설관광상품을 연구, 출시하고 온, 오프라인 자원을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연변의 빙설이야기를 잘 들려주고 연변의 빙설매력을 전시하여 겨울철 문화관광 소비시장을 일층 활성화시켜야 한다. 기본민생을 확실히 보장해야 한다. 민생공사와 민생실사를 착실하게 잘 추진하고 에너지공급보장, 공공봉사, 도시운행, 겨울철 난방, 중요 민생 상품공급, 빈곤대중의 최저보장 등 사업을 실속있게 틀어쥐며 여러 민족 대중의 생활생산수요를 전력으로 보장해야 한다. 전력으로 안전과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 위험화학품, 도시가스, 탄광, 소방, 도로교통 등 업종 분야를 주시하고 안전우환에 대한 검사정돈을 단단히 틀어쥐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두 전장을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발생할 수 있는 민감한 사건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타당하게 처리하여 전 주 사회의 전반 국면의 안정을 확보해야 한다.
주당위 상무위원,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주정부 부주장, 주정협 부주석, 주법원 원장, 주검찰원 검찰장과 기타 주급 현직 지도자, 주인대 상무위원회 비서장, 주당위 부비서장,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연변주재 중앙, 성 직속 관련 부문과 단위 주요 책임자, 각 현, 시 당위 주요 책임자가 회의에 참가했다.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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