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조선족향 가을철 관광업 수입 새 기록 창조
10월에 접어들어 료녕성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의 단풍 감상, 향촌민족특색 관광체험 행사가 관광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해당 부문에서 밝힌 데 의하면 지난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아하조선족향은 연인수로 8만 3500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했고 관광업 수입은 5580만원이라는 새 기록을 창조했다.
아하조선족향은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교통이 편리하다. 경내에는 4A급 풍경구 1개, 3A급 풍경구 2개, 관광휴가구 2개가 있다. 또한 단동─통화, 환인─신빈 영릉고속도로와 환인─심양철도가 아하조선족향을 경유한다. 향에서는 이 유리한 조건을 리용해 향촌민족특색 관광체험 프로젝트를 전면 시행했다.
관광객들은 국경절련휴기간 아하조선족향의 아름다운 자연경치를 감상하고 민박에서 당지의 민속문화를 료해하며 혼강, 대아하에서 고기잡이를 하고 농가농사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관광객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향정부에서는 기관간부, 촌간부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팀을 조직하고 관광안내자료 발급 및 관광구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료녕신문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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