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환신’ 정책으로 자동차, 가전제품 판매액 급상승
보조금 신청 절차 간소화해 편의성 증진

2024-10-25 08:00:46

‘이구환신’ 정책으로 자동차, 가전제품 판매액이 급상승하고 있다.

24일, 주상무국에 따르면 ‘이구환신’ 행동의 시작과 동시에 우리 주는 정부 보조금, 기업의 리익 양도, 절차 간소화 등 여러 조치로 친환경 소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주상무국에 따르면 10월 21일까지 전 주에서는 1370대(그중 연료차 774대, 신에너지차 596대)의 페차갱신 신청을 접수했고 505건의 교환 및 갱신 신청을 접수했다. 이는 각기 1억 3500만원, 5000만원의 판매액을 달성했는바 2353만원의 보조금으로 도합 1억 8500만원의 새 자동차 판매액을 이끌었다.

자동차 뿐만 아니라 가전제품 판매액도 가파로운 상승세를 보였다. ‘가전제품 이구환신’ 정책과 동시에 가전제품 판매기업에서도 판촉행사를 했다. 소비자들은 가전제품 구매에서 최대 30%의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

지난 18일, 연변주 가전제품 이구환신 활동이 정식 가동된 첫날부터 연길백화청사 가전제품 판매 구역에는 결제를 위해 소비자들이 길게 줄을 지어섰다. 행사가 시작된 지 4일 만에 우리 주는 303만원의 보조금으로 가전제품판매액 1707만 6000원을 이끌었다. 그중 연길백화청사그룹, 돈화시공급판매도매회사, 화생가전, 돈화백화청사 네개 기업에서는 각각 675만원, 278만원, 277만원, 269만원의 판매액을 달성했다.

또한 보조금 신청 절차를 간소화해 가전제품 교체시 조작이 번거롭고 복잡한 수고를 덜었다. 온라인으로 가전제품 이구환신 보조금을 신청할 때 프로그램 로딩이 더디고 낡은 제품 회수가 늦어지며 매장에서의 가격이 온라인 플랫폼보다 높은 문제점에 대해 판매기업, 회수기업과 함께 좌담회를 가져 해결방안을 토의했다. 보조금 사용이 어려운 문제에 대해서는 유니온페이와 적극 협력해 우리 주 주요 판매기업에 전용단말기를 증설함과 동시에 기업에서는 1대1 봉사로 소비자들의 주문을 인도하고 새 가전제품 구매시 즉석에서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도왔다. 낡은 제품 회수가 지연되고 새 제품 설치가 느린 문제에 대해서는 회수기업과 판매기업을 련동해 시내 소비자들에게는 당일배송, 당일설치 등 봉사를 제공하고 교외, 향진 등 비교적 먼 지역에 위치한 소비자들에게는 새 제품을 설치하면서 낡은 제품을 회수하는 조치로 소비자들의 쇼핑체험을 일층 향상시켰다.

  전정림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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