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족은 한가족 같은 농후한 분위기 조성

2024-10-28 08:43:54

안도현에서는 올해 9월 민족단결진보 선전월 활동을 가동한 이래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민족단결진보의 승격판을 구축’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전사회적으로 중화민족은 한가족이라는 농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사상을 단련하고 동력을 부여해 정책리론 학습을 강화했다. 안도현의 여러 단위는 루계로 70여차례의 집중학습을 조직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의식이 뇌리에 각인되고 인심을 파고들게 했다.  이 현에서는 또 55명의 신입 당원을 조직해 장백산문화박람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양실천기지를 참관했으며 여러 민족 간부, 대중이 ‘네가지 공동’ 중화민족 력사관을 학습하고 ‘다섯가지 인식’을 증진하도록 했다.

문화 침윤으로 공유의 정신적 터전을 건설했다. 안도현은 지도간부, 전문가와 학자, ‘붉은 석류’ 기층 선전강연원 ‘세개 대오’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120여차례의 선전강연을 펼쳤는데 연 1600여명이 강연을 청취했다. 한편 ‘흥변부민·화합 문화’ 서예, 촬영전, 혜민공연 등 대형 활동을 개최하여 여러 민족 대중이 석류씨마냥 한데 단단히 뭉치게 했다.

시범 인솔로 조화로운 터전 건설을 추동했다. 여러 사회구역에서 추석맞이 행사 등 44차례 활동을 펼쳤는데 1600명이 활동에 참가하여 사회구역 여러 민족 대중의 상감, 융화를 효과적으로 추동했다. 또한 학생 21명을 조직해 북경, 도문, 훈춘 등 지역에서 참관, 견학 활동을 펼치고 여러 학교에서 ‘국경절 경축, 동심으로 미래를 향한 꿈 빚기’ 교정문예공연 등 교류 활동을 전개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이 여러 민족 청소년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 뿌리내리게 했다. 한편 이도백하진 내두산촌, 대관동문화원 등 관광으로 ‘왕래, 교류, 융화’ 촉진 기지에서 3차례 주제활동을 펼쳤는데 4500여명이 활동에 참가하면서 관광으로 여러 민족 대중의 왕래, 교류, 융화를 촉진했다. 

갈위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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