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 대상 건설 다그치며 경제 고품질 발전의 신호탄 울려

2024-10-28 08:25:11

늦가을 들어 룡정변경경제합작구내 대상 건설 진척이 다그쳐지면서 작업장마다 생산 열기로 후끈하고 가는 곳마다 발전의 열의로 차넘치고 있다.

초선약업은 2기 새 공장구역을 빌어 5비타민라이신 과립 제품의 판로를 개척하고 청연의류는 의류 품종을 증가해 국내 시장을 개척하는 동시에 수출 주문이 감소하는 리스크를 줄였으며 사환오강은 의약 제품번호 변경 전이 등 방식으로 유휴 의약 제품번호를 활성화했다…

상반기 룡정변경합작구의 공업 총생산액은 동기 대비 9.6% 증가하고 영업수입은 4.6% 증가했다.

경제발전의 주전장, 산업강시의 주요 진지로서 룡정변경경제합작구는 올 들어 기업 봉사와 대상 건설에 초점을 모으로 력량을 집중하면서 실제적인 사업으로 변경경제합작구의 고품질 발전의 신호탄을 울렸다.

대상건설은 경제 고품질 발전의 생명줄, 주요 엔진이며 버팀목이다. 룡정변경경제합작구는 의약건강, 방직의류, 식품가공 등 3대 주도산업에 모를 박고 중점 대상 저장고를 구축해 중대 대상이 조속히 착지하고 건설을 가동하고 생산에 투입되고 효과를 보도록 추동했다. 상반기 룡정변경경제합작구에서는 18개 중점 대상을 실시했는데 총투자가 77.83억원에 달했다. 그중에서 길림성국리제약공장, 목제품심층가공산업단지 등 대상의 착공을 다그치고 조선족민속식품산업단지, 룡정시경공업산업단지, 농부산물가공산업단지 등 6개 후속 대상 건설을 안정적으로 추동했다.

투자유치를 틀어쥐는 것은 곧 발전을 틀어쥐는 것이고 대상을 계획하는 것은 곧 미래를 계획하는 것이다. 룡정변경경제합작구는 토지 집약적 리용에 공을 들이고 현지 선도기업의 ‘흡착’, ‘브랜드’ 효과를 충분히 발휘시켜 개산툰가공산업단지의 토지자원을 계획하고 더 많은 상, 하류 기업을 흡인하여 업종 집적 효과를 형성했다. 한편 ‘유휴 자원 요소’ 활성화 프로젝트를 펼치고 유휴, 저능률 자산, 자원의 잠재력을 깊이 발굴했으며 초선약업의 원 공장구역에 립각해 장백산 특색 약품, 식품 종합개발 대상을 계획하고 연변신고지건강과학기술유한회사, 연변고지생태자원개발유한회사의 입주를 다그침으로써 우세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공간을 확장했다. 또한 연변특산업단지 대상을 유치하고 대걸농업과학기술(연변)유한회사를 협력해 대상 등록과 금융대출을 마쳤다. 그리고 백만톤 케이블 유휴 자산을 기반으로 길림성룡비선드론공업설비유한회사와 항공고업설비산업단지 대상 투자합작 협의를 체결하고 대상 건설을 다그쳤다.

안전생산이라는 ‘생명선’을 단단히 틀어쥐고 ‘늘 걱정하는’ 책임감을 ‘매사에 자신할 수 있는’ 행동력으로 전환시켜 안전생산, 홍수방지 재해감소 등 제반 사업을 확고히 틀어쥐였다. 기업의 안전생산 주체책임을 일층 시달하기 위해 룡정변경경제합작구는 ‘2024년 안전생산 사업 요점’을 확정하고 안전생산의 중요임무를 명확히 했으며 기업과 안전생산 책임 서약서를 체결하여 여러 위험 우환을 전면 방지, 제거했다. 한편 중요 장소를 예의 주시하면서 룡정시 응급관리국, 소방대대 등 부문과 련합으로 기업에서 안전생산 조사를 펼쳐 안전하고 안정된 발전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변경경제합작구 가스안전 조사, 단속 사업 실시 방안’을 제정하고 도시, 농촌 가스안전 집중공략 ‘되돌아보기’ 전문 행동을 전개하여 가스안전 위험을 미연에 방지했다. 이외 제3측 안전생산검사기구와 련합으로 변경합작구의 로동밀집형 기업을 중점적으로 조사하면서 기업의 안전우환을 제때에 지적하고 기한내에 시정하도록 독촉했다. 이에 힘입어 올 상반기 룡정변경경제합작구에서는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일류의 경영환경으로 기업발전을 보장하는 것은 룡정변경경제합작구에서 꾸준히 활기를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비결이다. 올해 룡정변경경제합작구는 일류의 경영환경을 마련하는 것을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토대이자 관건적인 부분으로 간주하고 기업의 실제 수요를 충분히 료해하고 나서 기업을 방문해 정책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기업봉사의 ‘최후 1킬로메터’를 효과적으로 관통했다. 올해 이 합작구는 룡정시 기업의 인재전문영입 계획을 빌어 화치환경정비유한회사, 융우물류 등 5개 기업을 도와 5명 기술인재 영입을 신청했으며 미진유업, 홍봉식품, 회원음료 등 기업의 고용 수요를 파악하고 룡정시취업봉사국 등 업종 부문을 협력해 취업봉사 정보를 발표했다. 또한 천로식품유한회사를 도와 원재료 재배, 보급 문제를 해결했으며 새로 입주한 기업에 전 과정 추적 대리 봉사를 제공하고 15개 기업에서 등록을 마치고 3개 기업에서 생산경영 주소를 변경하는 데 협력하여 기업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했다.

  장애려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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