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을 앞두고 돈화시 바나듐액상에너지축적배터리 생산대상이 건설진척을 다그치고 있다.
바나듐액상에너지축적배터리 생산대상은 돈화시에서 올해 새로 착공한 중점대상중 하나이다. 착공된 이래 대상 건설 진도를 힘써 다그쳐왔으며 현재 대형 설비를 리용하여 강철구조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
돈화경제개발구 신구에 위치한 바나듐액상에너지축적배터리 생산대상은 돈화시신천과학기술신형에너지유한회사에서 투자 건설한 것으로서 총투자는 3억원이고 부지면적이 3만평방메터, 건축면적이 2.5만평방메터이며 바나듐액상에너지축적배터리 생산라인을 건설하게 된다. 대상은 2기에 나눠 진행되며 그중 1기는 부지면적에 1.8억원을 투입하여 바나듐액상에너지축적배터리 조립생산작업장과 사무청사, 검사라인, 배전실, 부대창고 등이 포함된다. 2기 대상은 1.2억원을 투입하여 바나듐액상에너지축적배터리 핵심설비 생산라인을 건설하게 된다.
바나듐액상에너지축적배터리 대상 경리 려근봉에 따르면 강철기둥을 전부 세웠고 10월말 강철구조 시공을 마치게 되며 래년 4월에 재착공하고 래년 7월에 사용에 교부할 예정이다.
바나듐액상에너지축적배터리는 신형 고효률 전력에너지 전환 축적 장치로서 배터리가 수출하는 공률과 축적 에너지가 상호 독립적이기에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 등 재생에너지원 발전 과정과 전력망 절정기 부하 관리 과정에 규모화 축적 장치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대상이 생산에 투입된 후 년간 생산액 5억원, 납세액 5000만원을 실현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옥란 기자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