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2024년 중국 구역혁신능력 평가보고’가 발표되였다. 광동성이 2024년 구역혁신능력 종합순위 1위를 차지하면서 련속 8년 전국 1위를 유지했다. 이어 강소성과 북경시가 각기 2위와 3위을 차지하고 절강성과 상해시가 각기 4위와 5위를 차지, 5위까지는 지난해와 일치하게 나왔다. 이외 산동성, 안휘성, 호북성, 호남성, 산서성이 앞 10위 안에 들었다.
강소, 섬서, 천진, 료녕, 하북, 산서, 내몽골, 신강 이 8개 성급 지역의 순위가 올라갔다. 그중 천진시는 순위가 6위나 상승하면서 혁신전환 효과가 두드러짐을 시사했다. 료녕성과 산서성이 나란히 순위 5위를 올리뛰면서 뚜렷한 혁신구동 산업 발전과 전환 효과를 과시했다. 내몽골자치구와 신강위글족자치구는 각기 순위 4위, 3위를 상승하여 서부 혁신전환의 전형으로 되였다.
한 지역의 구역혁신능력을 과학적이고 권위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하나의 체계적인 공사이다. 이 ‘보고’는 ‘국가 혁신조사제도 계렬보고’의 하나로 과학기술부의 지지하에 중국과학기술발전전략연구소조가 중국과학원대학 중국혁신창업관리연구중심과 련합해 작성한 것이다. 이미 련속 25년 발표되였고 국내에서 권위 있는 구역발전 평가보고이다. ‘보고’는 4급 지표체계를 내왔는데 그중 1급 지표 5개, 2급 지표 20개, 3급 지표 40개, 기초 지표 138개로 각 지구의 지식창조, 지식획득, 기업혁신, 혁신환경 등 면의 표현을 충분히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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