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북경시과학기술위원회, 중관촌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중관촌에 신설된 과학기술형 기업은 5만 1497개로, 일평균 약 141개의 과학기술형 기업이 신설되였다.
중관촌시범구 기업의 연구개발 투입이 지속적으로 증강되면서 과학기술 혁신이 활약을 유지했다. 지난해 중관촌시범구 기업의 연구개발 비용은 4494억 1000만원에 달했고 약 4분의 1의 기업 연구개발 투입 강도가 10%를 넘어섰다. 지난해말까지 중관촌시범구 기업 발명특허 보유량은 약 20만건이고 만인 발명특허 보유량이 698.6건에 달했다.
지난해 신설된 과학기술형 기업의 산업분포를 보면 인공지능, 로보트, 신에너지 등 령역의 신설기업은 수량상 30% 정도 쾌속 성장했다. 현재 중관촌시범구는 이미 신세대 정보기술 만억급 산업군체를 형성하고 의약건강, 집성회로 등 9개의 천억급 산업군체를 형성했다.
북경시과학기술위원회, 중관촌관리위원회 부주임인 장우뢰는 근년에 북경시는 세계적 영향력을 갖춘 개방혁신 생태를 계속 구축하고 원시 혁신발원지 능력을 부단히 증강하고 신질 생산력 육성 발전을 둘러싸고 전략성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의 신령역, 신궤도 배치를 다그쳐 수도의 고품질 발전, 국가 고수준 과학기술 자립자강 봉사를 힘껏 지지했다고 소개했다.
중관촌시범구는 과학기술 혁신으로 산업혁신을 인솔하고 전략성 신흥산업군체로 새로운 우세를 구축했다. 지난해 중관촌시범구는 북경시 지역생산총액의 약 3분의 1, 국가 고신구 총수입의 약 6분의 1을 기여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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