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모델에 이어 ‘구신(具身)지능’이 올해 과학기술계의 새로운 열점으로 떠오르면서 새로운 인공지능 붐의 중점 방향으로 인정받고 있다. 창업회사들이 용솟음쳐나오고 융자는 계속 최고치를 기록하며 기술은 부단히 돌파된다… 사람모양 로보트는 이 령역에서 가장 대표성을 띠는 실물체가 되여 빅모델의 촉매하에 산업화 락착을 다그치고 있다.

빅모델을 ‘흥미로운 령혼’으로 본다면 ‘구신지능’ 에너지가 부여된 사람모양 로보트는 ‘보기 좋은 외모’를 가지고 이미 여러 령역에서 인류의 유력한 조수로 되고 있다.

◆로보트 새로 정의

가상공간과 현실공간을 련결하적인 교류를 하는 능력을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구신지능’이라는 단어 자체가 농후한 기술철학 색채를 지니고 있다. 1945년 프랑스의 철학자 멜로 폰티가 ‘구신성’개념을 제기하면서 인류는 신체를 통해 주변 환경과 교류, 감지하고 세상을 리해한다고 인정했다. 1950년 ‘AI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영국 계산기과학자 튜링이 <계산기계와 지능>이란 론문에서 처음으로 ‘구신지능’이라는 개념을 제기했다.

사실에서 보여주다싶이 지능화 수준이 상대적으로 비교적 낮은 공업용 로보트(기계팔)는 이미 제조업에서 광범위하게 응용되여 질적 효익 제고를 가져왔다. 하지만 전통 공업로보트는 ‘고정절차+기계팔’의 조합이고 ‘구신지능’이 에너지를 부여한 로보트는  ‘여러 모식의 감지+대뇌 결책’의 반복 순환이다.

청화대학교 교차정보연구원  허화철 조리교수는 미래의 로보트는 다채로운 형태를 보일 것이라고 표했다. 두 발, 네 발, 바퀴식, 기계개, 지능형 무인기 지어 기계꿀벌까지… 하지만 사람모양 로보트가 인류사회 적합도가 가장 좋고 인류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로보트로 될 것이라는 것이다.

◆3대 난점 돌파해야

사람모양 로보트의 연구개발은 사람에 대한 학습과 모방에서 시작되였으며 그 연구개발 난점도 인류의 대뇌, 소뇌와 본체에 비추어 리해해야 한다. ‘대뇌’는 주로 로보트가 자주학습, 기획과 결책을 책임지는 중추이다. ‘소뇌’는 운동통제를 책임지며 걷기부터 달리고 뛰기 및 간단한 잡기부터 복잡한 손부위 동작 등을 포함한다. ‘본체’부분은 몸통, 사지 구조와 령리한 손 설계를 포함한다.

우필선과학기술회사 부회장이며 연구원 원장인 초계초는 현재 이 3대 령역이 모두 돌파해야 할 기술난점이 많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대뇌’ 면에서 클라우드 엔드(云边端) 일체화 계산구조, 다모식 감지와 환경 모델링 등이 근년의 기술초점이다. “인류모방에서 가장 큰 난점은 사람 뇌에 대한 모방이다. 현유의 과학리론으로 사람 뇌에 대해 연구하는 데는 아직 상당한 거리가 있다.” ‘소뇌’ 면에서 사람과 기계의 상호 작용, 복잡지형 통과, 전신 협동  정밀작업 등이 중요 방향이다.  ‘본체’ 면에서 강유결합 생체모방 전동기구, 고치밀 로보트 사지구조와 령리한 손 설계 등 관건기술은 사람모양 로보트의 령활운동에 수요되는 중요 기반시설 토대이다.

빅모델의 출현은 로보트 ‘대뇌’를 현저히 ‘진화’시켰다. 로보트의 통용성과 일반화를 대폭 높여 사람모양 로보트의 개발 원가를 낮춤으로써 가가호호 진입을 다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출발 늦지 않아

세계적으로 보면 사람모양 로보트는 이미 산업화 착지 초기단계에 들어서고 공업제조, 상업용 봉사와 가정 동반령역에서 시범을 보이기 시작했다. 기술돌파, 착지진전으로 보나 융자 규모로 보나 사람모양 로보트 연구개발 경쟁은 기본 중국과 미국을 주도로 하고 있다.

사람모양 로보트 업계를 마라톤에 비유한다면 중국과 구미 국가들은 현재 모두 1000메터 출발단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빅모델 연구개발 능력, 감지기술에서 앞장서면서 미국기업들은 로보트 결책시스템과 복잡임무 처리 면에서 더 강력한 경쟁력을 가지게 되였다.

우리 나라의 우세는 공업로보트 령역에서 더 많이 구현되고 특히 제조업에서의 응용이 비교적 성숙되였다. 사람모양 로보트 기술 특허에서도 중국은 이미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로보트 ‘대뇌’의 핵심 계산법과 첨단칩에 여전히 도전이 존재하긴 하지만 중국 로보트업종은 풍부한 응용정경과 방대한 잠재적 사용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데이터는 최대 경쟁우세의 하나로 되고 있다.

진실세계 정경에서 어떻게 대량의 데이터를 채집하고 그 데이터를 통괄 류통해 사람모양 로보트 업종에 공급하는가 하는 것이 관건이다. 미래에 높은 질의 공유데이터집이 업종발전에 크게 조력할 것이라고 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