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삼브랜드 구축해 연변 인삼업 발전에 조력해야
주정협 위원 좌정원 인터뷰

2025-01-08 08:46:29

“인삼산업은 우리 주의 특색 우세산업으로서 거대한 발전 잠재력과 넓은 시장전망을 갖고 있다. 인삼산업의 발전을 추진하면 지방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향촌진흥에 조력할 수 있다.” 주정협 위원이며 돈화시윤록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 총경리인 좌정원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좌정원은 현재 중국의 인삼산업은 한국 등 국가와 비교했을 때 발전규모, 시장 영향력 및 인삼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과 소비보급 정도에 여전히 일정한 격차가 있다면서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우리 주는 인삼문화 선전을 강화하고 해외 경험을 참고해 선전경로를 넓히며 중의약 양생 리념과 결부해 정확한 방향을 찾아 선전함으로써 인삼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지속적으로 높여야 한다. 인삼산업과 관광산업의 융합, 발전을 추진하고 주내의 인삼재배기지, 인삼가공기업, 인삼문화관광지를 다른 자연경관, 민속문화관광지와 유기적으로 통합해 특색 있는 인삼문화관광 로선을 설계하고 인삼문화로 관광의 문화적 내포와 체험 수준을 풍부하게 하며 관광으로 인삼산업의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연변 인삼브랜드 건설을 강화하고 주내의 인삼산업자원을 통합하며 장백산인삼 브랜드를 핵심으로 통일된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고 통일된 경로, 통일된 로고, 통일된 선전 문구로 장백산인삼 브랜드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높여야 한다. 장백산인삼 지리적 표시에 대한 권한 및 관리 사업을 강화하고 엄격한 지리적 표시 사용 심사 제도를 구축함으로써 장백산인삼 표준에 부합하는 제품이 지리적 표시 사용권을 획득할 수 있도록 확보하고 지리적 표시 제품의 품질 감독을 강화하며 정규화한 품질검사기제를 구축하고 정기적으로 시장에 있는 장백산인삼 제품을 무작위로 검사함으로써 위조품을 엄중히 단속하고 우수한 인삼 제품을 위한 좋은 시장환경을 구축하며 우리 주의 인삼산업의 번영을 촉진해야 한다. 

장동휘 기자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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