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제조업은 우리 주의 중점산업 가운데의 하나로 일정한 전통 산업기반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부동산산업의 발전이 제한을 받고 일부 기업의 생산이 정체되였으며 기업의 시장경쟁력이 강하지 않은 등 문제는 우리 주 장비제조업의 발전과 향상을 제한하고 있다.” 주정협 위원이며 주통계국 부국장인 신영승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우리 주 장비제조업의 발전수준을 전면적으로 끌어올리며 새로운 동북진흥에서 장비제조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가져오기 위해 신영승은 다음과 같은 견해를 제기했다.
부동산정책의 영향으로 전체 산업발전이 영향을 받고 있는 현실에서 기업은 자신감을 높여야 한다. 부동산산업에 대한 국가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유리한 정책이 지속적으로 출범됨에 따라 부동산산업의 미래 발전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다. 때문에 기업 스스로가 시장 전망에 대한 자신감을 구축하고 기업이 투자를 늘이고 생산규모를 확대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일부 기업의 생산이 정체되고 있는 문제와 관련해 그는 시장전도(市场传导)를 일층 강화할 것을 건의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주 주민의 예금이 꾸준히 높은 자리를 유지함과 아울러 온당하게 상승하고 있는데 소비 의지와 소비 능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관건으로 되고 있다. 로후 소구역 개조를 기반으로 가정용 엘리베이터 설치 진척을 다그치고 가전제품 이구환신 정책에 의지하여 가정 지능설비 보급 등 조치를 통해 장비제조업 제품의 소비시장의 가일층 번영을 추진해야 한다.
일부 기업에 기술장벽이 존재하고 시장경쟁력이 강하지 못한 문제와 관련해 그는 일층 기술혁신을 추진할 것을 건의하면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기업의 기술혁신과 제품승격을 격려하여 제품 품질, 에너지절약 및 환경보호 등 면에서의 현유 시장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장비제조업의 기술수준과 시장경쟁력의 지속적인 향상을 추동해야 한다. 동시에 관련 부문은 기업과 제품 수요자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대상건설에 공동으로 참여하며 산업사슬의 협동 발전을 실현하여 기업이 시장 수요에 따라 생산할 수 있도록 도와나서야 한다.
장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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