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련민족대학과 대련시 11개 향, 진, 사회가두의 전략적 합작 체결식이 료녕성 대련시 개발구 학원구에서 있었다.
대련시 당위 통전부 부부장이며 민족종교사무국 당위 서기 겸 국장인 황강, 대련민족대학 당위 서기 조주가 체결식에 참가했다.
조주는 “이번 체결은 20차 당대회의 정신과 중앙민족사업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고 새시대 민족사업의 중요한 사상인도를 강화하고 개선하고저 마련된 것으로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당조직과 료녕성정부, 대련시당위 등 부문이 주체가 되여 협력관계를 도모하려는 데 취지를 두었다.”고 표했다.
이번 체결은 주로 료녕을 위해 봉사하고 대련을 위해 봉사하는 전면 진흥의 중요한 조치이다. 학교와 료녕성민족및종교사무위원회, 대련시민족및종교사무국 그리고 성내 8개 민족자치현이 합작관계를 체결함으로써 향후 학교와 지역의 합작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두고 있다.
학교는 체결식을 시작점으로 향후 각 향, 진, 사회가두와 다각도로 협력을 도모하고 자원공유, 우세보완, 상생관계를 강화하며 학교의 우세력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과학기술혁신, 특색농업 및 문화관광산업의 발전을 추동하며 간부양성, 당건설 등 면으로 과학기술 성과 전환을 다그치고 료녕성의 전면 진흥을 위해 봉사하며 3개년 프로젝트와 대련시 ‘두개 선도구’, ‘세개 중심’의 고품질 발전 가운데서 발전을 도모하고 윈윈관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대련민족대학은 대련시 11개 향, 진, 사회가두와의 전략적 합작 체결은 향촌진흥 발전에 일조하는 것으로 새시대 대련 민족사업의 유력한 조치로 되고 나아가 새시대 대련 민족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가 있으며 대련 민족지역의 경제, 사회 발전을 추동해 학교와 지역 협력의 성공사례 발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표했다.
중국민족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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