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주 16기 인대 5차 회의 제2차 전체회의가 끝난 후 10명 대표가 대표통로에서 도시관리, 문화관광산업, 향촌진흥, 기업발전, 학령전 교육, 혁신 구동 등 열점 화제에 관해 매체의 집중 인터뷰를 받고 대중의 관심사에 응답했다.
“도시관리는 줄곧 대표들의 열띤 토론을 이끌어낸 화제였다. 도시관리인으로서 나는 책임의 막중함을 깊이 느낀다.” 주인대 대표,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국장 김승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한해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은 ‘연길 록화 미화, 왕훙 연길’ 두장의 명함을 빛내는 것을 둘러싸고 도시 정밀화 관리 수준을 부단히 향상시키는 데 주력했다. 2025년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은 도시 봉사 공급 최적화, 정밀화 관리 강화, 엄격한 집법을 통해 ‘연길 록화 미화’의 내포를 풍부히 하고 연길시를 더 아름답고 활력 넘치게 건설할 것이다.

“정부사업보고는 연변의 실제에 부합하고 인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며 미래지향적인 발전전략과 발전구도를 제기하여 제련업계가 연변에서 왕성하게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주인대 대표, 길림자금동업유한회사 총경리 요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25년 길림자금동업은 회의정신을 착실하게 관철, 시달하여 친환경, 스마트, 고품질적으로 기업을 발전시키는 목표에 따라 기업의 핵심경쟁력, 생산경영능력, 금융구동능력, 지속발전능력을 빠르게 향상시키고 고능률적인 관리와 탁월한 업적으로 사회에 보답하는 등 연변의 고품질 도약 발전에 자금동업의 힘을 기여할 것이다.
“지난 한해 동안 주당위, 주정부는 난관을 극복하고 불굴의 의지로 일련의 큰일을 해냈다. 이는 전 주 상하가 마음과 힘을 모아 발전을 도모하려는 결심과 필승의 신념을 충분히 구현했다.” 주인대 대표, 도문시기려릉라의류유한회사 생산부 부장 황은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돌아가면 가장 먼저 회의 정신을 기업 종업원들에게 전달할 것이다. 인대대표의 직무를 잘 리행하고 기업 종업원들을 인솔해 제품 생산 능력과 품질을 일층 제고하여 연변이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는 데 조력할 것이다.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우리 주가 전면적으로 고품질 발전을 향해 나아가는 또 하나의 새로운 출발점이다.” 주인대 대표, 화강약업주식유한회사 당위 서기, 총경리 주계충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주당위, 주정부의 의약건강산업에 대한 발전 계획 목표를 착실하게 관철, 시달하고 기업을 인솔하여 품질로 기업의 립지를 다지고 과학기술로 기업을 성장시키며 브랜드로 기업의 발전을 이끄는 길로 나아갈 것이다. 화강약업을 중약 표준화, 현대화, 국제화의 선두 플랫폼기업으로 건설하여 중국식 현대화 새 연변을 건설하고 중의약 국수문화를 전승, 혁신, 발전시키는 데 새롭고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유아교육은 모든 가정의 행복과 관계될 뿐만 아니라 사회 진보, 번영, 발전의 초석이다.” 주인대 대표, 화룡시제1유치원 부원장 왕옥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24년 화룡시제1유치원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일련의 유아들의 전면적인 심신발전을 촉진하는 활동을 전개하여 유치원 보육교육의 질을 향상시켰다. 새해 화룡시제1유치원은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목표로 교육교수의 실제에 립각하여 주동적으로 책임을 지고 인민이 만족하는 유아교육을 제공할 것이다.
“농업농촌분야의 기업 인대대표로서 나는 회의 정신을 열심히 학습하고 관철할 것이다. 향촌진흥의 계기를 다잡고 연변의 독특한 지리적 위치와 량호한 생태환경을 리용하여 친환경, 유기 농산물 립지를 굳히고 연변입쌀 브랜드의 영향력을 높일 것이다.” 주인대 대표, 연변농락생태농업유한회사 총경리 고석동은 농업과학기술,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등 방식을 빌어 논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연변에서 재배하기에 적합한 우량벼품종을 육성하며 연변입쌀의 품질과 영양가치를 높이고 연변입쌀 브랜드를 구축하여 향촌진흥에 동력과 활력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의약기업의 인대대표로서 나는 의약업계의 발전과 인민대중의 건강사업에 모든 힘을 기여할 것이다.” 주인대 대표, 초선약업유한회사 총경리 마린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최근 몇년 동안 초선약업은 끊임없이 자주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적극적으로 신약품을 연구, 개발하는 동시에 혁신사슬, 산업사슬의 융합발전을 서둘러 추진하고 최적화 혁신련합체를 구성하여 핵심경쟁력을 갖춘 의약기업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초선약업은 연변지리표지제품의 혁신과 업그레이드를 계속 추진하고 연변자연자원건강산업의 신질 생산력을 서둘러 발전시켜 의약산업의 새로운 우세를 힘써 조성할 것이다.
주인대 대표, 안도현귀향창업인재협회 집행회장, 현총공회 부주석 전지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돌아가면 가장 먼저 회의 정신을 전달할 것이며 특히 특색산업발전 지지, 귀향창업기업 발전 지원 등 면에 대해 주당위, 주정부에서 내여놓은 우대정책을 선전할 것이다. 이와 동시에 업종협회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귀향창업봉사를 목표로, 귀향창업주체 육성을 중점으로 귀향창업주체의 합동발전을 추동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귀향 창업하도록 흡인함으로써 연변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다.
“인민대표대회 대표로서 인민을 위해 권력을 행사하고 인민을 위해 목소리를 낼 것이다.” 주인대 대표, 안도현발전및개혁국 당조 서기, 국장 려진해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경제안정성장조치를 깊이있게 관철, 실시하고 당면 현역 경제, 사회 발전이 직면한 새로운 형세, 새로운 도전을 정확하게 파악하며 발전을 제약하는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하여 현역경제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촉진할 것이다. 이와 동시에 중앙과 성 예산내 투자, 특별채권 등 자금지원을 대대적으로 쟁취하여 더 많고 더 량질의 대상이 상급 계획에 포함되도록 힘써 안도현의 고품질 진흥 발전을 다그쳐 추동할 것이다.
“정부사업보고에서 언급한 ‘친환경 생태 기반에 깊이 뿌리내린다’는 내용은 환경보호 기업에 사업 방향을 제시해줬다.” 주인대 대표, 연변서치환경보호과학기술유한회사 총경리 송건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25년 기업은 투입을 확대하여 오염치리와 생태보호 수준을 향상시킬 것이다. 환경보호 공익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대중의 환경보호의식을 높이고 기타 기업과의 소통, 협력을 강화하고 환경보호사업의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아름다운 연변을 건설하는 데 지혜와 힘을 기여할 것이다.
두 차례의 ‘대표통로’는 과거의 영광을 주인대 사업의 두루마리에 새겼다. 통로 우의 연변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대표들은 계속해 대중의 념원을 마음에 품고 발전의 자신감을 확고히 하여 더 아름다운 래일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장애려 기자 왕흔동 견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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