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에 새 업적 보여주고 새로운 책임으로 새로운 발전 추동할 터
우리 주 성 14기 인대 4차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 표시

2025-01-20 08:33:36

17일, 성 14기 인대 4차 회의가 장춘에서 페막했다. 회의에 참가한 연변대표단 대표들은 대회가 아름다운 청사진을 그렸고 전진의 방향을 제시했으며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높였고 전면 진흥 발전의 새로운 장을 펼쳐내는 나팔소리를 울렸다면서 각자의 일터로 돌아온 후 착실하고 실무적인 사업으로 대회에서 내린 ‘임무서’, ‘로선도’를 생생한 현실로 바꾸어 연변의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로정에서 인대 대표의 새로운 풍채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장림국 대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훈춘시는 구체적인 문제로부터 출발해 전면적이고도 체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견지할 것이다. 해양경제를 발전시키고 국제협력을 확대하는 것을 주요 공략방향으로 삼아 힘을 모아 높은 수준의 개방으로 고품질 발전을 이끌 것이다. 상호 련결, 상호 소통을 강화할 것이다. 동북아 륙해 신통로를 원활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개방의 새로운 활력을 힘써 불러일으키고 통상구의 서비스 능력을 일층 높이며 계속해서 ‘증량, 승격, 편리, 균형’을 잘 틀어쥘 것이다. 해양경제를 깊이 발굴할 것이다. 무역으로 산업을 발전시키고 봉사를 견인하며 발전을 촉진하고 개방의 새로운 동력을 육성할 것이다. 국내외 두개 자원과 두개 시장을 깊이 발굴하고 주변 국가와의 교류, 협력을 강화해 대외 무역 품목이 고부가가치 분야로 발전하도록 추진할 것이다. 개혁과 혁신을 심화할 것이다. 에너지 준위가 높은 개방 플랫폼 건설을 수단으로 개방의 새로운 고지를 힘써 구축하고 체제기제 개혁을 착실히 추진함으로써 대외개방이 더 높은 수준, 더 심층적인 차원으로 매진하도록 추동할 것이다.

“대회는 지난 1년간 길림성이 이룩한 휘황한 성과를 총화하고 미래 발전을 위한 웅장한 청사진을 그렸다. 그중 농업발전에 관한 정책과 조치는 농업의 미래에 대해 자신감과 기대로 가득차게 했다.” 류춘염 대표는 인대대표의 가교역할을 힘써 발휘하여 당과 국가의 농업에 유리한 방침과 정책을 농가에 선전하고 대중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갈 것이라면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농업을 위한 서비스 내용과 서비스 능력을 지속적으로 개선 및 제고하고 농촌 ‘코기러기’의 역할을 잘 발휘하며 천억근 량곡 생산 능력 건설에 조력하련다. 더 많은 플랫폼을 구축하고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며 더 많은 농민들이 농업 발전과 1차, 2차, 3차 산업 융합 및 디지털 무역, 전자상거래, 생방송 등 새로운 업태를 통해 소득을 늘이도록 인솔할 것이다.

손영방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회에서 언급한 2025년에 대한 배치는 전 성 제반 사업에 명확한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기업발전에 많은 기회를 가져다줄 것인바 성당위와 성정부가 인민중심의 발전사상을 견지하는 것을 보여주고 진리를 추구하고 실효를 강조하며 과감히 책임지는 사업작풍을 반영했다. 기업 대표로서 향후 각종 결책 배치를 적극 관철, 시달할 것이다. 과학기술혁신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개발투자를 늘이고 산업의 융합발전을 추진하며 개방협력의 기회를 다잡아 국내외 시장을 일층 확장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다.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리행하고 민생개선에 조력하는 것으로 지역 경제발전에 힘을 보탤 것이다.

류희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정부사업보고에서 제기한 ‘선진 제조업을 더 크고 강하게 발전시키고 전통산업 수준과 핵심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사업배치는 기업발전의 방향 지침, 강력한 동풍이 되여 기업이 표준화, 자동화, 디지털화 관리를 실현하고 제품의 핵심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2025년, ‘소만장’은 성 ‘두 회의’ 정신을 긴밀히 둘러싸고 안정 속에서 진보를 추구하고 혁신으로 발전을 추진하며 설비 개조 승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엄밀하고 세심한 태도와 더 깊이 련마하는 정신으로 전력을 다해 산업 신고지를 구축함으로써 돈화 특색산업을 더 크고 강하게 발전시켜 실제행동으로 연변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 것이다.

대회 페막과 더불어 새로운 로정이 시작되였다. 이 시각 인민의 의지와 기대가 결집, 융합되였다. 대표들은 대중의 신뢰와 중임을 떠메고 ‘분초를 다투며 열심히 일하여 기대를 행동으로 바꾸는’ 공동된 마음을 품고 실천으로 미래를 개척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 새 연변을  전면 건설하기 위해 열심히 분투할 것이라고 표했다.

  장애려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终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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