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당위와 성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은 높은 안목과 깊은 내포를 갖고 있으며 길림성 진흥 발전을 위한 전진 방향을 밝혀주었다. 전 주 광범한 당원, 간부와 대중들은 당부를 명기하고 감은 분진하며 열심히 일하고 난관을 돌파하여 연변의 도약 추월이 더 큰 돌파를 이룩하도록 힘써 추동하고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서 더 큰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습근평 총서기는 개혁개방을 가일층 전면 심화하는 것은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에 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실시하고 경제, 사회 발전과 중점개혁 임무를 일괄적으로 잘 틀어쥐며 개혁으로 성장을 안정시키고 구조를 조정하며 위험을 방지하여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조성할 것이다.” 주발전및개혁위원회 주임 진광동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주발전및개혁위원회는 관련 개혁의제를 연구, 설정하고 ‘대상은 계획을 따라가고 요소는 대상을 따라간다’는 원칙에 따라 ‘기반시설과 중대대상에 대한 투자’, ‘연성환경 건설’ 강도를 높이고 공급과 수요의 협동을 중시하며 투자능률을 제고하고 대상건설이 새로운 단계에 오르도록 노력할 것이다. ‘확고부동하게 공유제경제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며 비공유제경제의 발전을 격려, 지지, 인도하는 것’을 견지하고 교통, 에너지, 수리 등 중대대상이 민영기업에 개방되도록 추동하고 민영기업과의 소통과 교류 기제를 원활히 하며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의 일류 경영환경을 대대적으로 조성하여 민영경제발전을 촉진하는 면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민생행동계획을 과학적으로 제정하고 취업의 질, 사회보장 등 6개 분야를 둘러싸고 민생실사를 착실하게 추진하며 민생최저선을 정확하고 확실히 틀어쥐여 개혁성과를 감지할 수 있고 접근할 수 있고 얻을 수 있게 함으로써 민생복지를 제고하는 면에서 새로운 담당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유리한 시기를 틀어쥐고 국가 및 지역의 균형발전전략에 주동적으로 접목하여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깊이있게 융합되고 호련호통, 지혜통상구 등 중대 기반시설과 의료미용건강양생, 특색제품가공 등 신흥산업대상 건설을 잘 틀어쥐여 연변개방의 새로운 고지를 힘써 구축할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전통산업의 전환, 우세산업의 장대와 신질 생산력 육성을 통일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는데 이는 연변주의 신형 공업화 발전에 방향을 가리켜주었다.” 주공업및정보화국 국장 리연신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전 주 공업전선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참답게 학습, 터득하고 당중앙의 전략적 포치를 깊이있게 시달하고 우리 주의 기존 산업토대, 보유기업, 지역우세, 기술수준과 시장추세에 초점을 맞추고 전통산업의 사슬 승격, 우세산업의 사슬 연장, 신흥산업의 사슬 건설이라는 이 주선을 둘러싸고 대규모 설비갱신과 ‘지능화 개조와 디지털화 전환’ 등 정책기회를 틀어쥐고 투자유치 강도를 높이며 기업을 위한 봉사 수준을 제고하고 현대산업체계를 서둘러 구축할 것이다. 신질 생산력 육성에서 ‘5신’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신형 에너지저장, 신소재, 생물제약 등 신산업을 다원적으로 배치하며 산업토대 재창조와 산업의 교체승격을 다그쳐 연변공업의 고품질 발전을 서둘러 추동하겠다.

“습근평 총서기는 ‘국가식량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농업대성, 식량대성의 정치적 책임이다’고 지적하며 ‘3농’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요구를 제기했다.” 주농업농촌국 국장 주연문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주농업농촌국은 현대화 대농업을 발전시키는 것을 주요 공략 방향으로 식량안전의 정치적 책임을 견결히 짊어지고 과학기술흥농을 실시하며 친환경농업, 브랜드농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경작지 보호와 질 향상을 강화하여 전 년도 알곡작물 파종면적이 580만무 이상에 안정적으로 머무르게 할 것이다. 흥업 강현 부민 일체화 발전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향촌특색산업을 육성, 장대시키겠다. ‘식량 생산과 가공, 소비에 대한 중시’, ‘축산업에 대한 중시’,‘농업생산과 육류 가공으로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수단으로 ‘6+1’특색산업을 둘러싸고 현(시)농업자원의 우세, 산업특점에 의거하여 1, 2, 3차산업 융합대상을 계획하여 농민들의 소득증대를 촉진하겠다.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아름다운 향촌 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아름다운 향촌 건설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며 연변 전역에서 아름다운 향촌 건설을 추진하겠다.

“습근평 총서기는 흥변부민행동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현지 실정에 맞게 변경무역, 특색산업을 발전시키며 생태환경보호와 친환경 저탄소 발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빙설, 자연풍광, 민족풍정 등 특색자원을 리용하여 관광업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룡시당위 서기 왕계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화룡시는 고품질 발전을 주제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하여 ‘빙설실크로드’ 혁신 선도구, ‘빙설체험장랑’ 건설에 적극 융합되고 빙설운동, 빙설장비, 민박체험, 건강양생레저 등 특색산업을 주동적으로 계획, 추진하여 ‘차거운’ 자원을 ‘뜨거운’ 경제로 전환시킬 것이다. 화룡상황버섯, 인삼 등 중약재 자원우세를 둘러싸고 생물제약, 기능식품, 중의보건 등 업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중약재배, 연구개발, 생산이 협동 발전하는 의약산업의 성장점을 구축할 것이다. 도시와 농촌의 기반시설, 공공서비스의 균등화, 변경촌 건설 등 민생사업을 끊임없이 다그쳐 삶의 터전을 더욱 아름답게 건설하고 변강인민들이 단결 분투하는 드높은 힘을 결집시키겠다.

“연변은 여러 민족이 집거하고 깊이 상감된 변강지역으로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우리가 새시대 변강지역의 민족사업을 잘하는 데 방향을 가리켜주었다.” 주민족사무위원회 부주임 리빙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주민족사무위원회는 ‘5대 공정’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연변 민족단결진보의 승격판을 힘써 구축할 것이다. ‘1핵8익’에 의거하여 연변의 ‘다섯가지 공동’ 력사문화자원을 깊이있게 발굴하고 연변의 여러 민족이 왕래, 교류, 융화되는 생생한 사례, 민족단결의 감동적인 이야기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선전교양을 구체적이고 효과적으로 추동할 것이다. ‘세가지 계획’에 초점을 맞추고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상감식 사회구역,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육선행학교, 관광으로 ‘왕래, 교류, 융화’ 촉진 기지, 견학중심 등 사람마다 참여하고 곳곳에 형태가 있으며 매사에 감지할 수 있는 중화민족공동체 전역체험구를 건설하여 중국식 현대화 새 연변을 건설하는 데 민족종교사무국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다.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우리 촌의 발전에 방향을 제시하고 근본적인 준칙을 제공했다. 나는 간곡한 당부를 명기하고 전 촌 여러 민족 당원대중을 단합하여 광동촌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겠다.” 화룡시 동성진 동광촌당지부 서기 김헌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광동촌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기층당조직 건설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지도부대오, 당원대오의 선봉모범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 민족단결의 제반 사업이 세밀하게 실시되도록 추동할 것이다.  

산업 버팀목을 단단히 틀어쥐고 각 촌주재 기업과의 협력을 심화하며 광동촌의 자연자원과 민족요소에 충분히 의탁하여 1, 2, 3차산업의 심층적인 융합발전을 추동하고 당건설+관광 사업을 잘 추진한다. 촌민들이 즐겨 보고 듣는 각종 활동을 지속적으로 광범위하게 전개하여 촌민들의 정신생활을 풍부히 하고 촌민들이 발전이 가져다준 새로운 생활과 새로운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게 한다. 기반시설 건설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록화, 미화, 명량화 사업을 잘하여 삶의 터전을 더욱 아름답게 건설한다.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당위와 성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을 듣고 한결 고무를 받았다.” 연변위업식품유한회사 리홍위 리사장은 회사 경영에서 농산물 정밀심층가공과 식품안전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연변의 량질농산물을 전국, 전세계에 소개할 것이라고 표했다. 연변위업식품유한회사는 대외무역기업으로서 다년간 연변지역의 특색농산물 홍보에 힘을 쏟아왔으며 목이버섯 등 림하약식동원 제품을 정밀한 식품과 답례품으로 가공하여 시장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 이 회사는 인삼제품 연구개발 강도를 일층 높이게 되며 인삼계렬제품 심층정밀가공 계획을 제정하여 제품 질과 가공수준을 부단히 제고함으로써 연변의 농산물이 국제시장에 나아갈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당위와 성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은 등탑과도 같이 기업 발전의 길에 방향을 명시해주었다.” 연변한공방유한회사 품질총감독 왕빈은 이와 같이 소감을 밝혔다. 연변한공방유한회사는 인삼가공 관련 기업으로서 ‘과학기술 인삼’리념을 견지하고 식품안전 생명선을 고수하면서 길림성의 풍부한 인삼자원에 의탁하여 인삼 심층가공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켰고 인삼양생문화를 선도하여 길림의 인삼산업을 진흥하고 지방경제를 추동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관리위원회 부주임 량성위는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당위와 성정부의 사업보고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은 길림성 진흥 발전의 전반 요구와 전진 방향을 일층 명확히 제시했다.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관리위원회는 총서기가 강조한 ‘개혁개방을 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해야 한다’, ‘전국 통일 대시장 건설에 적극 융합되여야 한다’ 등 요구를 둘러싸고 연변 실제에 비춰 신질 생산력을 육성하고 발전시키는 데 공들여 돌파구를 모색하고 세포산업의 혁신발전, 디지털정보산업의 질적 발전, 칩산업의 육성과 발전 등 3개 분야를 틀어쥐고 정밀한 투자유치, 지정 투자유치로 성숙도가 높고 견인력이 강한 대상을 인입해 연변특색이 있는 현대화 산업체계를 서둘러 구축하고 연변의 고품질 발전과 지속 가능한 진흥을 실현하는 데 연길고신구의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카슨(길림)세포자원창고관리유한회사 판매경리 정도는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당위와 성정부의 사업보고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을 둘러싸고 지속적으로 고급 기술의 연구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핵심 기술 장벽을 돌파하는 데 노력하며 카슨세포를 연구개발, 생산, 판매, 봉사를 일체화한 생물세포의학기술 플랫폼으로 구축하는 데 힘을 들여 생물의약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할 타산이다.”고 전했다. 

현진국 한옥란 전정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