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세 문제와 관련해 인도에 가압

2025-02-13 09:18:26

[워싱톤 2월 10일발 신화통신] 10일,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케빈 해싯이 곧 있게 되는 인도 총리 모디와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회담에서 “론의되여야 할 것이 아주 많다.”면서 특히 인도의 지나치게 높은 관세에 대해 언급했다. 해싯은 또 미국은 상대방의 방식에 따라 상응한 조치를 취해 관세를 조정할 것이라고 표했다.

해싯은 10일 미국 소비자뉴스및비즈니스채널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미국이 적어도 다른 나라의 관세와 동등한 관세를 징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도의 관세가 너무 높다면서 인도가 관세를 낮추면 미국도 인도에 대한 관세를 낮출 것이라고 지적했다.

로이터통신은 인도 관원의 말을 인용하여 모디가 12일 미국에서 트럼프와 회담을 가지기 전에 미국의 대 인도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관세를 더한층 삭감할 것임을 선포하려 한다고 전했다. 관세 삭감은 전자제품, 의료·수술설비, 화학제품 등 10여개 업종에 미칠 수 있다. 인도 정부는 또 인도가 미국에서 수입하거나 구매 잠재력이 큰 품목들에 대해서 양보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终审: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