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 룡문가두 전진사회구역 ‘작은 걸상’에서 ‘큰 민생’ 담론

2025-02-24 07:38:06

최근년간 룡정시 룡문가두 전진사회구역에서는 주민들이 ‘급해하고 어려워하고 걱정하고 기다리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착안해 ‘작은 걸상’으로 ‘큰 민생’을 추동하면서 주민들의 실제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해결해주고 있다.


◆자원을 기층에 경사하여 ‘작은 걸상’에서 정책 해석

관할구 로인인구가 비교적 많은 상황에 비추어 전진사회구역에서는‘작은 걸상’이 당의 정책, 법치, 취업정책 등을 선전하는 전방 진지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실제 상황과 결부하여 통속적이고 리해하기 쉬운 언어로 20차 당대회와 당중앙 20기 2차, 3차 전원회의 정신 및 편민, 혜민 정책과 사기방지  등 법률지식을 주민들에게 해석했다. 지난해 20여차례의 선전강연을 펼쳐 장소 제한 문제를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사회구역과 주민 사이의 거리감을 없애고 주민들이 찾아나서는 데로부터 기층에로 봉사가 향하도록 했다.


◆함께 의논하면서 ‘작은 걸상’에서 서로간의 화합 촉진

‘걸상을 어디에 놓으면 당조직이 그곳으로 가는’ 원칙을 견지하면서 사회구역의 특점 및 우세와 결부하고 정자, 의사정(议事亭) 등 장소를 충분히 리용해 환경이 쾌적한 의사공간을 마련하여 주민들이 ‘찾아들고 오래 앉아있으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의사담체를 구축하여 일에 봉착한 대중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고 대중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마음의 다리’를 놓음으로써 대중들이 문제를 해결하고 화기애애하게 모순을 해소하도록 도와주었다. 지난해 주민들을 도와 30여건의 문제를 해결하여 사회구역과 주민 사이 거리를 가일층 가깝게 하고 한마음으로 함께 관리에 참여하게 했다.


◆대중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작은 걸상’에서 대중 걱정 덜어주어

‘작은 걸상 회의’를 기층으로, 주민 집앞으로 옮겨 백방으로 주민들이 걱정하고 어려워하는 문제를 해결했다. 사회구역 격자를 정보 수집과 위험 발견의 제1촉각, 모순 해결과 우환 제거의 제1진지, 편리 및 혜택 제공과 문제 해결의 제1창구로 구축하고 격자를 촘촘히 하여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봉사에서 ‘직접 찾아가는’ 봉사로 전환했다. 지난해 사회구역 사업일군과 격자원들은 가정 방문을 통해 루수 사건을 해결하고 독거로인을 위해 가스통 루출 상황을 점검했으며 장애로인을 도와 16차례 물건을 사다 주었다. 또한 주민가정을 방문해 대화를 나누면서 현장에서 문제점을 제기하고 대책을 의논하고 난제를 해결하여 주민의 만족도와 행복감을 효과적으로 상승시켰다.

  장애려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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