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 메이퇀 배달기사에게 사회보험료 납부

2025-02-27 07:46:55

우리 나라 전자상거래플랫폼 경동은 일전 올해 3월 1일부터 전문배달기사에게 5대 보험과 공적금(양로보험, 의료보험, 실업보험, 산재보험, 생육보험과 주택공적금)을 단계적으로 납부할 예정이며 겸직 배달기사에게는 상해보험과 건강의료보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이퇀플랫폼도 전국 범위의 전문 및 안정적 겸직 배달기사에게 사회보험을 납부할 것이며 올해 2.4분기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배달기사 사회보험 관련 정보 시스템은 한창 구축중에 있다. 피로예방기제 도입,  시간지연 벌금 취소에 이어 근년간 신종 취업군체의 사회보장 보완을 위한 또 하나의 조치이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메이퇀은 2022년 7월부터 신종 취업형태 일군의 직업상해보장 시범 사업을 가동한 후 현재까지 14억원을 투입해 7개 시범 성, 시의 배달기사에게 직업상해보험료를 납부해왔으며 향후 전국 모든 지역의 배달기사에게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외식배달 등 업종이 안정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배달기사를 중심으로 한 신종 취업군체가 이미 ‘전문직’과 ‘겸직’으로 명확하게 나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많은 배달기사들이 관련 경험과 기술을 축적한 후 안정적인 종사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에게 다양한 보장을 제공하는 것은 로동자의 실제리익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업종의 장기적인 발전에도 유리하며 상대적으로 안정되고 전문적인 배달원 군체를 형성하는 데 유리하다.  중국신문넷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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