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의 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오르고 새로운 도약 이룩하도록 추동할 터
—안도현당위 서기 진국뢰

2025-03-10 08:50:45

“2월 8일,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당위와 성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은 길림성 진흥발전에 관계되는 일련의 근본성, 방향성, 전반성 중대문제를 깊이있게 천명하여 전 성 발전에 새로운 좌표를 정해주고 새로운 위치를 명확히 해줬으며 새로운 사명을 부여했다.”

일전 안도현당위 서기 진국뢰는 안도현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것을 중대한 정치적 임무로 삼고 학습하고 리해하고 실속있게 추진하는 과정에 중점적으로 다음과 같은 다섯개 면의 사업을 잘하여 안도현 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오르고 새로운 도약을 이룩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품질 발전을 첫자리에 놓고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되도록 추동한다. 확고부동하게 ‘실물경제라는 이 토대를 단단히 지키고’ 투자유치를 둘러싸고 지도자가 인솔하고 전원이 참여하는 것을 견지하며 화능그룹, 신화수력발전, 북경등수당, 상해곤지익 등 량질 기업과 지속적으로 밀접히 련계하여 일련의 신에너지, 신장비, 신소재, 신의약산업 대상을 서둘러 도입하고 산업의 고급화, 지능화, 과학기술화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키고 지능화 개조와 디지털화 전환을 추동한다. 대상건설을 둘러싸고 ‘대상 우선’을 드팀없이 견지하여 안도 양수에너지저장발전소, 타슬리광천수, 흠해금성 금광 확장, 장백산환락세계 등 55개 투자액 5000만원 이상 중점 대상의 조기 착공, 빠른 건설, 조기 조업을 전력으로 추동한다. ‘4+N’ 산업체계 구축을 둘러싸고 광산업 면에서 일라이트산업단지 건설 진척을 가속화하여 금, 철, 몰리브덴 등 중점광산기업의 평온한 운행을 보장하고 증산과 에너지 확대를 실현한다. 광천수산업 면에서 농심, 이리, 통일 등 기업의 생산력 향상과 판매 확대를 지지하고 생산 대행, 생산 판매 분리사업 진척을 가속화하여 생산량, 판매량의 ‘배증’, 생산액, 세수의 ‘배증’을 추동한다. 식품의약산업 면에서 천제방펩타이드 익초면소 억원 주문 공급을 가속화하고 복옥옥수수가 국제시장에 진입하도록 추동하며 ‘장백산1호’, ‘장백산흑토지’, ‘장백산삼호흡’ 응용분야를 확장하여 ‘중국인삼의 고향’ 명함장을 빛낸다. 문화관광산업 면에서 유능한 정부와 효과적인 시장을 위해 쌍방향으로 힘을 발휘하고 전체적인 계획과 향상을 강화하고 8개 4A급 풍경구, 6개 3A급 명소 제품 업태를 풍부히 하며 더욱 많은 A급 풍경구를 만들고 현수식 관광전용선 대상건설을 추진하고 ‘가장 아름다운 현역’, ‘천연산소바’, ‘피서명승지’의 명성과 영향력을 높인다. ‘N+’ 신흥산업 면에서 ‘제로탄소지열+신에너지 친환경전기난방’, 일라이트환경보호재료, 흑삼기능인자 등 대상건설을 가속화하여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킨다.

동력에너지 증대를 둘러싸고 개혁개방을 전면적으로 심화한다. ‘개혁개방을 가일층 전면 심화하는 것은 동북의 전면 진흥에 극히 중요하다’는 중대론단을 확고히 파악하고 성당위, 주당위가 확정한 ‘중점 전문대상’과 중점분야의 개혁에 초점을 맞춰 현지 실정에 맞게 당면을 관리하고 장원한 리익을 도모하는 일련의 개혁조치를 내놓는다. 성, 주의 개방구도에 적극 융합된다. 쌍목봉도로통상구 건설을 가속화하고 대외개방의 새로운 교두보를 구축하며 G331 연변(沿边)관광개방 대통로 건설을 추진하고 길을 ‘매체’로 인기를 모으고 산업을 집결시켜 새로운 성장극을 육성, 발전시킨다.

‘3농’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향촌의 전면적인 진흥을 가속화한다. ‘토산물’ 발전에 공력을 들여 장백산 인삼, 장백산 상황, 동산 백밀, 로성의 벼 등 농특산물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식량 산업의 전 산업 사슬화 실현’, ‘목축 사양과 육류 가공의 일체화 강화’, ‘농업의 현대화와 공업의 융합 촉진’을 활성화하여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한다. ‘량곡 안전’의 당정 동책을 견지하여 량곡 파종면적이 70만무 이상, 생산량이 3억킬로그람 이상에 달하도록 확보한다. 농촌 급수, 농촌 오수도관망, 농촌 전력망 공고, 향상 등 대상건설을 다그치고 5개 ‘백촌 시범’촌을 잘 만들어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아름다운 향촌을 건설한다. ‘네가지 불취’ 요구를 실시하여 빈곤으로 돌아가지 않고 빈곤을 초래하지 않도록 하는 최저선을 확고히 지킨다.

단결을 적극 촉진하고 민생복지를 끊임없이 증진한다. ‘길림성은 다민족 집거지역이자 변강성’이라는 심각한 의의를 깊이 인식하고 ‘5대 공정’, ‘10대 행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15개 교육선행학교, 3곳 연구쎈터, 3곳 관광으로 ‘래왕, 교류, 융화’ 촉진 기지, 6개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상감식 사회구역의 효능을 최적화, 향상시켜 여러 민족 대중들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도록 인도한다. 대중의 관심사에 초점을 맞추고 취업지원 강도를 높인다. 안도제3소학교, 안도제2유치원 새 캠퍼스 건설을 가속화하고 현급 병원의 표준 제고와 에너지 확대를 추진하며 농업은행가족건물, 철도가족건물 등 로후 주택단지의 개조를 추진하여 대중의 획득감과 행복감을 끊임없이 향상시킨다.

착실하게 안전을 보장하고 사회대국 안정을 수호한다. ‘발전과 안전을 총괄하려면 언제든지 반드시 손에 꼭 쥐여야 한다’는 요구를 깊이있게 실시해야 한다. 흥변부민, 변방 안정, 공고를 둘러싸고 이도백하진 내두산촌 향촌관광종합체를 서둘러 구축하며 이도백하진 안북촌 ‘백미마을’ 건설을 추진하여 변경지역의 인구환류와 인기집결을 촉진한다. 안전생산의 ‘세가지 관리, 세가지 반드시’ 요구를 강화해야 한다. 중점생태환경보호대상 건설을 가속화하고 가장 엄격한 경작지보호제도를 실시하며 ‘근검한 생활’을 견지하고 통계조작을 엄격히 방지하며 ‘다섯가지 최저선, 경계선’을 단단히 지킨다.

진국뢰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안도현은 습근평 총서기의 당부를 명심하고 ‘발전의 립각점을 고품질 발전에 놓는 것을 견지하고’ 신심을 확고히 하고 실속있게 일하며 ‘장백산 제1현’의 자원우세와 지역우세를 경쟁우세와 발전우세로 전환시키기 위해 노력하며 연변의 도약 추월과 길림성의 전면적인 진흥이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도록 추동하는 과정에서 역할을 발휘하고 좋은 성적을 따낼 것이다. 

현진국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终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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