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교육의 새 정경 추진
인공지능(A) 기술이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AI 응용 정경들이 끊임없이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 하북성 여러 중소학교 주변에 속속 생겨난 AI 자습실이 학생들이 선호하는 신형 학습장소로 거듭나고 있다.
지도앱으로 검색해보니 석가장 및 그 주변 지구에 60여개의 AI 자습실이 있었다. 이런 자습실들은 AI 지능시스템이 장착되여있고 이곳을 찾는 고객은 소학교부터 고중단계까지의 학생들이 위주이며 주말이나 휴일이 되면 자리를 구하기 어려울 지경이다.
“전통 자습실에 비해볼 때 AI 자습실의 독특한 점은 바로 빅데이터, 데이터처리방법 등을 리용해 학생들에 맞춤형 학습계획을 짜는 데 있다.” 석가장시 신화구의 한 AI 자습실 책임자 하가위는 AI 자습실이 학습내용과 진도의 개성화 관리를 더 중요시한다고 설명했다.
AI 자습실 체인점의 동반교원 리흔이는 AI 자습실에는 게임 편성, 합작 이야기책, 가상 화학실험실 등도 갖춰져있다고 소개했다.
“저는 AI를 리용해 학습계획을 작성할 수 있어요. 례를 들면 AI가 박약한 지식점 테스트를 도와주고 그에 따라 목적성 있는 훈련을 하지요.” AI 자습실을 반년 넘게 다녔다는 초중 3학년 학생 오사원이 하는 말이다.
“전문적인 시각으로 볼 때 AI 자습실은 학습론리에 부합된다. 시스템이 학생의 능력과 평가결과를 결부해 난이도가 어울리는 문제를 내보내고 점차적으로 끌어올리면서 학습자가 성취감을 느끼게 한다.” 10여년의 교육종사경력을 갖고 있는 허가위는 AI 자습실의 우세가 학생 개성화 학습수요를 해결하는 데 있다고 점찍었다.
“AI 자습실의 응용환경이 교육업종 디지털 전환에 다차원적 계시를 주었다.”
장기간 디지털경제, 인공지능과 로동자 관계 연구에 정진해온 하북성사회과학원 인력자원및로동경제연구소 부연구원 조항춘은 교원과 학부모들이 개방적인 자세로 기술발전을 포용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학생들이 AI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자주사고를 홀시하지 않도록 인도해야 한다고도 귀띔했다.
중국신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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