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해양경제중약재산업단지 대상이 올해 8월 완공을 목표로 마무리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훈춘해양경제중약재산업단지 대상은 약재 수입 변경통상구 정책에 의탁하여 투자 건설한 것으로서 투자총액이 약 4.72억원에 달하고 부지면적이 약 5만 7800평방메터, 건축 총면적이 9만 6800평방메터에 달한다. 훈춘해양경제 중약재산업단지는 훈춘시가 중약재 통상구정책을 펼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으로서 생산, 연구 및 개발, 무역을 일체화한 종합성 단지이다. 훈춘해양경제중약재산업단지 대상에는 종합청사, 생활봉사건물, 완제품 창고, 중약재 수출입물류중심, 랭장창고, 중약재 항온창고(랭장창고), 원료창고, 추출작업장, 제제작업장, 중약재 가공직장, 경비실 및 복도 등 도합 14채의 건물 건설과 부대시설 건설이 포함된다. 훈춘해양경제중약재산업단지가 사용에 투입되면 주변 국가들의 중약재 수입 및 가공 규모를 효과적으로 확대하여 길림성 및 국내 시장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18일, 훈춘해양경제중약재산업단지 대상 시공단위인 길림화흥공정건설그룹유한공사 대상기술책임자 류옥주는 “현재 전반 공사량의 90% 이상을 진행했다. 주체건설을 마쳤고 외벽 도장, 실내 벽면공사와 대부분 실내바닥, 물 전기, 배수, 소방, 환기 시설 설치 등 작업을 마쳤으며 엘리베이터와 유리 설치 등 작업이 거의 마무리되였다.”고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현재 공장구역 내부도로와 1호 종합건물, 2호 생활봉사건물의 부분 바닥 부설 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며 지하관망 부설 작업은 50%, 실외 철근구조 주랑공정은 이미 80% 를 진행했다. 전반 대상은 8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한옥란 기자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