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주부련회에서 조직한 중국녀성발전기금회 ‘어머니건강 쾌속차량’ 발차식이 연길시중의병원에서 열렸다.
소개에 따르면 지능화 모니터, 구급약 가방, 담가 등 의료설비들이 구비되여있는 ‘어머니건강 쾌속차량’은 순회의료차량의 형식으로 전 주 각 가두, 사회구역에 심입해 시민들에게 편리한 의료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어머니건강 쾌속차량’을 전달받은 연길시중의병원은 즉시 연길시 하남가두 백옥사회구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방문의료봉사를 제공했다. 연길시중의병원 관련 책임자는 “연길시중의병원은 ‘어머니건강 쾌속차량’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이를 기층을 위해 봉사하는 중요한 담체로 전문적인 의료팀을 꾸려 정기적으로 사회구역, 농촌에 찾아가 건강선전, 무료 의료봉사를 제공하는 등 당과 사회의 사랑을 더욱 많은 녀성과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며 “‘어머니건강 쾌속차량’을 증정받은 것을 계기로 의료일군들에 대한 업무 양성을 일층 강화하고 봉사절차를 최적화하여 녀성들을 위한 건강봉사 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키는 등 ‘어머니건강 쾌속차량’의 능률적이고 안전한 운행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부련회에 따르면 중국부녀발전기금회 ‘어머니건강 쾌속차량’ 공익대상이 우리 주에서 실시된 이래 우리 주는 루계로 26대의 ‘어머니건강 쾌속차량’을 증정받은 가운데 ‘어머니건강 쾌속차량’은 각 현, 시의 기층에서 우리 주 녀성, 아동 건강 수호와 행복감 증진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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