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중국로령사업발전기금회, 중국로인예술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운남 촌가·전국 신로인 촌가(村歌) 슈퍼리그 발표회가 운남성 대리바이족자치주 양비 이족자치현 석문관에서 개최되였다. 이 행사는 촌가를 뉴대로, 전국성 중장년 문화교류 플랫폼을 구축하고 문화와 관광의 심층 융합을 추진하며 농촌 문화의 활력을 자극하고 향촌진흥 전략 실시를 지지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대리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범굉은 축사에서 “근년에 대리주는 문화관광의 심층 융합 발전을 적극 추진하고 ‘문화관광+’ 사업을 최적화하고 강화했다. 촌가는 농촌 문화의 생생한 매개체로 인민대중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열망을 담고 있다. 이번 촌가 리그의 개최는 대리의 전면적인 향촌진흥에 새로운 문화 동력을 주입시킬 것이다. 많은 분들이 세계 청산의 문, 중국 호두의 고장, 운남 대리 양비에 왕림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신화넷당위 위원이며 수석 정보관 요여강은 축사에서 “근년에 신화넷은 국가 향촌진흥 전략에 적극 호응하며 자신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각측 자원을 련결해 농촌 발전을 위해 마음과 힘을 모으고 있다. 이번 촌가 행사는 로인노래 애호가들에게 문화교류 플랫폼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도시로 농촌을 이끄는’ 경제발전 모식의 새로운 돌파구를 열어주어 새시대의 농촌 문화가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에서 화려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표했다.
중국로령사업발전기금회 감사장 리군은 로인군체는 문화전승의 중요한 력량이며 중국로령사업발전기금회는 로령사업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제기하면서 “예술형식을 통해 농촌 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로령사업에 관심을 돌리고 더 많은 로인들이 사회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로인예술단 단장 송관림은 “중국로인예술단은 시종 로인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로인예술 애호가들을 위한 전시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진력해왔다. 이번 촌가 리그로 로인들은 자기가치를 실현하고 뜻을 함께하는 친구를 사귀여 만년의 생활을 풍부히 할 수 있다. 중국로인예술단은 예술전시 공연과 전문지도로 이번 행사가 원만히 개최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촌가 슈퍼리그 준비조 책임자 주징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앞으로 4개월간 전국 300개 도시에서 온, 오프라인 프로오디션을 펼치게 되는데 20만명이 넘는 문예애호가들이 운남 대리에 모여 6일간의 전국 신로인 촌가 슈퍼리그 10대 계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신화넷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