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시백년부락민속문화관광유한회사 김경남 경리가 2024년도 농촌문화관광인솔자 지지대상 명단에 입선됐다. 최근 문화관광부에서 발표한 2024년도 농촌문화관광인솔자 지지대상 명단에 이 같은 결과가 공개되였다.
김경남은 조선족 백년고택에 의거하여 백년부락풍경구를 건설하고 관련 부문의 전폭적인 지지하에 도문시백년부락민속문화관광유한회사를 설립했다. 회사는 현재 관광휴가, 농사체험, 민속문화, 향촌민박, 특색미식, 축제행사를 아우르는 조선족민속 특색문화관광기업으로 발전했다. 김경남은 촌민 소득과 촌민들의 전통문화 보호에 참여하는 적극성을 높이는 데 힘썼다. 촌민들을 이끌고 막걸리를 생산하고 촌민들을 초빙하여 민속가무를 공연했으며 촌민들이 조선족 전통복식 려행촬영을 발전시키도록 인도하고 전통명절에 명절상을 차려 관광객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며 문화의 뿌리가 향촌에서 관광의 ‘새싹’으로 움트게 했다.
2024년도 농촌문화관광인솔자 지지대상 입선 인원과 지원인원 명단은 ‘2024년도 농촌문화관광인솔자 지지대상 추천사업을 펼칠 데 관한 통지’에 따라 각 지역 문화관광행정부문의 추천을 토대로 자격 재심사, 심사평의, 공시 등 절차를 거쳐 2024년도 농촌문화관광인솔자 지지대상 입선자 468명을 확정했다.
란영첩 기자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