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무형문화유산전시 및 연길관광상품장터 열린다
조선족 무형문화유산 기예를 충분히 전시하고 민족의 문화적 동질감을 강화하며 단오절 축제활동을 더욱 풍부히 하기 위해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연길시무형문화유산전시 및 연길관광상품장터를 마련할 예정이다.
료해한 데 따르면 활동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열리게 되는데 이번 행사는 무형문화유산 전승구역, 단오절 민속체험구역, 특색상품 판매구역, 문화창의 전시구역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며 총 50여개의 부스가 설치된다. 행사는 무형문화유산을 매개로 하여 시장을 통해 관광상품 판매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가, 성, 주급 관광상품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기업, 무형문화유산 대표 종목 보유 전승자, 지역 특색 수공예 기업, 문화창의 상품 연구개발 및 생산 기업, 기타 지역 특색 상품을 보유한 기업은 이번 특색관광상품시장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제7회 연길관광상품대회 참가 기업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게 된다.
신연희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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