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길림성백의식품과학기술유한회사의 선식옥수수 가공 대상이 본격적으로 착공했다. 이 대상의 총투자액은 4.1억원으로 현대화된 선식옥수수 전체 산업사슬 가공 기지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게 된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 대상의 총건축면적은 4.8만평방메터이며 3기에 나누어 건설된다. 1기에는 2억원을 투입하여 주로 옥수수속성랭동턴넬 생산라인을 건설하고 랭장창고, 생활건물, 내부 인테리어 및 도로 록화 등 기타 부속시설을 건설하게 된다. 이 생산라인이 생산에 투입되면 년간 5000만이삭의 옥수수와 3000만톤의 옥수수알을 급속 랭각시킬 수 있으며 8월부터 시험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2기는 옥수수알 심층가공 생산라인 한갈래, 옥수수알통졸임 가공라인 두갈래, 옥수수즙 가공라인 한갈래를 추가 건설하여 옥수수통졸임 등 가공류 식품생산에 집중하게 된다. 3기는 옥수수연구개발실험실을 신축하고 옥수수알 동결건조 설비라인 한갈래, 옥수수 생물추출 설비 생산라인 한갈래를 도입해 루테인, 옥수수펩타이드 등 성분을 추출하게 된다.
대상이 전부 생산에 투입되여 효과를 달성하면 년간 생산액이 10억원에 달하고 5000만원의 세금을 납부, 6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2500만원의 농민 소득 증대를 이끌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연변조간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