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2025년 연길 봄철 자동차전시회가 굉위중고차거래시장에서 열렸다.
알아본 데 따르면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도합 69개의 자동차 브랜드가 참가했고 신에너지차 브랜드 비률이 30%를 차지했다. 그중 비야디(BYD), 문계(问界), 심람(深蓝), 람도(岚图), 리상(理想)은 물론 스마트(smart), 아비타(阿维塔), IM(智己), 람전(蓝电) 등 새로운 브랜드들도 대거 참가했다.

연길시동산자동차무역유한회사 아비타 점장 무동은 “장안자동차의 고급브랜드로 되는 아비타는 하모니(鸿蒙), 녕덕시대(宁德时代)와 련합해 선보인 첨단기술을 가장 큰 우세로 한다. 아비타 06 모델이 오늘 자동차전시회를 통해 처음으로 연길에서 모습을 드러냈다.”고 말했다.
소비자 변조기는 그간 자동차전시회에만 20번 넘게 왔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겨울부터 길리자동차를 눈여겨봤고 관련 보조금 혜택을 향수하려 했기에 반년 가까이 봄철 자동차전시회가 열리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전했다.
연변굉위자동차무역유한회사 총경리 률문군은 “전시회에 참가한 벤쯔, 아우디, 링컨 등 브랜드에서 10만원 이상의 가격을 할인했고 국가 페차보조금, 길림성 치환보조금 그리고 최근 연길시상무국에서 방출한 새 차 구매보조금 혜택으로 우혜적인 가격에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다.”면서 “전시장 한켠에 신에너지차 시승 체험구역을 설치해 소비자들이 더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전정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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