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연변 국산애니메이션소설문화전시회’가 연변로동자문화궁에서 열렸다.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연변리상향문화창의유한회사에서 주최했다.

전시회 개막 당일 행사장은 애니메이션 상황극, 원작 애니메이션소설 전시, 인터랙티브게임 체험 등 다양한 코너에 주 내외 1500여명의 참가자가 몰려들었다. 특히 애니메이션 코스플레이 코너는 애니메이션 이미지에 따라 정성껏 옷차림을 하고 현장을 찾은 관객들 덕에 몽환적인 애니메이션 세계처럼 열렬하고 즐거운 분위기였다. 행사는 애니메이션 장비, 도서, 모바일 게임 판매 및 사진 등 하류 상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활동의 내포를 풍부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량호한 산업 련동 효과를 형성하여 전 주 애니메이션산업의 다원화 발전에 힘을 보탰다.

연변리상향문화창의유한회사는 풍부한 애니메이션 전시회 조직 경험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주 애니메이션 문화교류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애니메이션 창작, IP부화 및 파생상품 개발 등 여러 단계에 적극 투신하여 비교적 완전한 애니메이션 산업사슬을 구축했다.

주정무봉사및디지털화건설관리국 관련 책임자는 전 주 애니메이션산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직능부서로서 주정무봉사및디지털화건설관리국은 향후 계속 직능역할을 발휘하여 애니메이션 기업에 더 많은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 주 애니메이션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도록 촉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옥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