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대학 미술학원 졸업작품전 ‘만유인력’ 펼쳐져
다양한 쟝르 작품 전시 30일까지 지속 현실적 기능성과 심미능력 평형점 찾아

2025-05-09 08:09:00

연변대학 미술학원 졸업작품전 ‘만유인력’이 7일 막을 올렸다.

그중 디자인작품전시는 7일부터 13일까지, 미술작품전시는 15일부터 20일까지, 연구생작품전시는 22일부터 30일까지 미술학원 미술관에서 펼쳐진다.

전시는 우주의 질서를 잇는 자연의 법칙이자 인간적 상징인 ‘만유인력’을 제목으로, 서로를 향한 마음의 끌림, 개인과 사회의 깊은 뉴대, 창작의 령감이 맞부딪히며 피여나는 순간순간을 작품에 담아냈다고 머리말에 적었다.

미술및디자인학과의 6개 전업들은 부동한 매개체로 세상에 대한 관찰 및 반응을 표현해냈다. 미술류는 정감과 사상에 대한 응시이자 자기와의 대화를 필끝에 담아냈고 디자인류는 예술적 사유를 현실에 반영하고 공능과 심미 사이에서 평형을 찾아냈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은 기술과 형식에 대한 탐구를 통해 저자가 문화, 사회, 시대적 명제에 대한 깊은 성찰을 체현했다.

전시에서는 21급 학생 하흠철의 로인어린이 우호형 사회구역 공간설계, 류청의 ‘연길 서시장부터 동시장까지의 상업거리 설계’ 류사우의 한자폰트설계 등 다양한 쟝르의 혁신적 디자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리련화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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