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도서교역박람회 장춘서 개막

2025-05-16 08:33:02

우리 주 3개 출판단위 참가


15일, 제2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아래 도서박람회)가 장춘농업박람원에서 개막했다. 우리 주는 연변인민출판사, 연변교육출판사, 연변대학출판사유한책임회사 3개 출판단위를 조직해 박람회에 참가했다.

연변전시구역 일각. 진연룡 기자

이번 도서박람회는 ‘책향기 북으로, 독서로 보는 미래’를 주제로 중국출판협회, 도분기금회, 중국도서간행물발행업협회 등 단위에서 지도, 길림성출판협회, 길림성도서간행물발행업협회, 길림성문화산업촉진회에서 주최하고 길림동북아출판미디어집단유한회사, 길림성인터넷미디어주식유한회사, 연변인민출판사 등 단위에서 주관했다. 도서박람회 주회의장은 장춘농업박람원에 마련했는데 3만평방메터에 육박하는 면적에 전국출판전시관, 서향산해(书香山海)전시관, 문화산업 무형문화유산 전시관, 소장물 거래 전시관 등 4대 주제 전시관과 기획주제출판 전시구역 등 12개 특색 전시구역을 설치하고 이와 동시에 성내 12개 신화서점, 5개 박물관(기념관)과 장춘 ‘더 힐’ 상가에 18개 분회의장을 설치했다.

우리 주는 장춘농업박람원 3호관에 특별전시구역을 마련했다. 3개 출판단위는 580평방메터의 전시면적에 1000여종에 달하는 각종 도서, 정품간행물 10여종, 문화창의작품 400여종을 전시하여 우리 주 출판업 개혁발전과 융합혁신의 풍성한 성과를 포괄적으로 보여줬다. 도서박람회기간 우리 주 출판단위들은 새책발표회, 원작 문학작품 공유회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주제 행사를 가지게 된다. 우리 주는 또 연변박물관 및 연길, 돈화, 훈춘, 안도 신화서점에 5개 오프라인 분회의장을 마련해 박람회와 동시에 도서 전시판매, 문화강좌, 독서교류 등 행사를 펼치게 된다.

이번 도서박람회는 5일간 지속되며 전시규모, 참여규격, 행사회수 등이 모두 1기를 초과했다. 박람회기간 문화산업 투자유치, ‘빨간 쏘파’인터뷰, 계렬 새책 발표 등 140여회의 행사를 열어 광범한 독자와 현장 관객들에게 풍성한 문화성연을 선물하게 된다.

  장굉위 기자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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