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차선 달리려고 조수석에 마네킹 태워

2025-05-19 09:35:35

미국 워싱톤에서 다인승 차량 전용 차선을 리용하기 위해 조수석에 마네킹을 앉힌 채 다닌 운전수가 적발되였다.

6일(현지시각) 시애틀타임스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미국 워싱톤주 5번 고속도로에서 한 사람이 가짜 승객을 태우고 다인승 차량 전용 차선을 주행하다 경찰에 적발되였다.

다인승 차량 전용 차선은 2인 이상을 실은 뻐스와 자동차만이 달릴 수 있는 차선이다.

현지 경찰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소 2인 이상 탑승해야 하는 다인승 차량 전용 차선에서 한 사람만 탑승한 자동차를 보고 정차시켰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차된 차 조수석에 갈색 가발과 샤쯔, 스카프를 착용한 마네킹을 발견했다. 그는 “운전수가 다인승 차량 전용 차선을 리용하기 위해 그랬다고 시인했다.”라고 말했다.

추가로 경찰은 다인승 차량 전용 차선에서 또 다른 운전수도 뒤좌석에 형광 샤쯔를 입고 모자를 쓴 인형을 실은 것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교통부문은 운전수가 다인승 차량 전용 차선을 잘못 사용할 경우, 186딸라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밝혔다. 또한 운전수가 인형이나 마네킹을 탑승자로 태운 사실이 적발되면 200딸라가 추가 부과된다고 덧붙였다. 

외신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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