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페이쭈(飞猪) 플랫폼이 발표한 ‘2025년 단오절기간 관광 속보’에 따르면 인당 관광소비가 지난해의 토대에서 계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중에서 입장권, 캠핑, 렌터카 등을 포함한 ‘단기 휴가’ 모식의 인당 소비가 동기 대비 8.8% 증가했다.
속보는 올해 단오절기간 길림성 관광시장이 꾸준히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장춘, 연변, 길림, 통화, 사평이 길림성에서 관광예약이 폭주하는 도시로 되였다고 분석했다. 장백산 북쪽 비탈 풍경구, 만과송화호 휴가구, 장춘영화세기타운, 장춘동식물공원, 장춘영화제작소옛터박물관 등 명소는 이 기간 길림성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누렸다. 관광객 원천으로 보면 주로 산동, 상해, 절강, 강소, 광동 등 지역의 관광객들이였다.
3일간의 단오절련휴기간 단거리 관광, 주변 관광 등 가벼운 관광 방식이 출행에서 우선적인 선택으로 되였다. 페이쭈 분석 수치에 따르면 단오절기간 렌터카 예약이 지난해 동기보다 30%가량 증가했는데 이처럼 유연하게 차를 수령하고 반납할 수 있고 준비 없이 떠날 수 있는 출행 방식은 갈수록 많은 소비자들 속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주제락원 혹은 휴가촌에서 친지들과 하루를 즐기는 코스 또한 이번 단오절기간 많은 사람들의 선호를 받는 휴가 방식으로 되였다. 단오절 당일, 플랫폼을 리용한 대형 풍경구와 주제락원 입장권 예약은 동기 대비 25% 증가했으며 이중 입장권, 식사, 오락 등 봉사를 포함한 세트 코스 예약은 동기 대비 140% 증가했다. 채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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