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주생태환경국에서 주최하고 주생태환경국 연길시분국에서 주관한 연변주 2025년 ‘6.5’ 세계 환경의 날 주요행사가 연길시신흥광장에서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올해 6월 5일 제54차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펼쳐진 이번 활동은 ‘아름다운 중국 내가 선행’(美丽中国我先行)을 주제로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을 깊이있게 학습, 선전, 관철하고 전국 각지에서 아름다운 중국 선행구 건설을 추진한 실천 성과를 전시함과 아울러 대중들의 환경보호 참여 의식을 제고하고 전사회가 아름다운 중국 건설에 적극 참여하도록 촉진하려는 데 취지를 두었다.
주생태환경국 부국장 평우흠은 “올해는 ‘14.5’전망계획의 목표와 임무 실현을 마무리하는 해이며 아름다운 연변 건설을 계획하고 추동하는 가동의 해로서 생태환경 보호를 강화하는 책임이 중대하고 사명이 영광스럽다.”며 “6.5 세계 환경의 날을 아름다운 연변 건설의 성과를 전면적으로 전시하는 무대로 삼고 생태문화를 육성, 고양하며 아름다운 연변 건설 이야기를 잘 들려주고 전사회를 생태문명 리념의 적극적인 전파자와 모범실천자로 동원하여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하는 것이 연변인민들의 자각적인 행동으로 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원봉사자 사붕비는 “자원봉사자로서 이번 6.5 세계 환경의 날 선전 및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여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의 행동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대오에 가입하여 우리의 아름다운 삶의 터전을 함께 수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활동이 마무리된 후 주생태환경국 및 연길시분국 사업일군들은 현장을 찾은 광범한 시민들에게 홍보자료와 홍보물을 나눠주며 환경보호지식을 보급했고 자원봉사자들은 연길수상시장 서쪽 연집하 강기슭에서 환경정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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