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경에서 식탁으로, 송이산업으로 ‘안도의 맛’ 알려

2025-06-05 09:05:29

안도경제개발구에 자리잡은 연변장백산복흠우송이식품실업유한회사는 새로운 지방특색식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안도의 송이산업을 발전시키는 등 노력으로 ‘안도의 맛’을 알리는 데 공들이고 있다.

“기업은 현재 주로 장백산야생송이주와 송이소고기양념장을 생산하고 있으며 년간 생산량이 4000톤 좌우에 달한다.” 기업 총경리 범가혁을 따라 작업장에 들어서니 짙은 술향기가 코를 찔렀다. 수십시간 뒤면 이곳에서 생산된 송이 심층가공 제품이 성 내외 여러 마트로 배송되여 천리 밖 소비자들도 순수한 ‘안도의 맛’을 맛볼 수 있다고 그가 덧붙였다.

2019년 5월에 설립된 연변장백산복흠우송이식품실업유한회사는 3000만원을 투입하여 송이장(주) 생산라인을 각기 한갈래씩 건설하고 2020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했다. 기업은 ‘회사+합작사+농호’ 생산─판매 일원화 운영모식을 도입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전국 각지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기업의 생산액은 1312만원, 매출수입은 672만원에 달했으며 69가구의 창업, 105명의 취업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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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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