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한 시민들의 정신문화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건신공공봉사 수준을 전면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최근 돈화시는 발해가두 홍기사회구역에 돈화시 첫 ‘사회구역 지능화 헬스장’을 오픈했다.

이 헬스장은 발해체육관 건신중심에 위치해있으며 좌식 풀다운 훈련기, 좌식 발차기 훈련기, 수평식 다리걸기 훈련기, 가슴 밀기 훈련기, 스마트 러닝머신 등 22세트의 선진적인 스마트 헬스장비를 도입했다. 핸드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기만 하면 셀프운동 모식이 작동되는 이 헬스장비들은 운동 속도, 칼로리 소모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측할 수 있다.

동시에 스마트 건신장비는 운동자세를 관측, 분석하여 운동애호가가 자신의 운동상황을 파악하고 과학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체육관에는 전문강사가 배치되여있어 운동애호가들에게 차별화된 건신계획과 지도봉사를 제공해준다.

소개에 따르면 공익성을 핵심으로 하고 있는 이 지능화 헬스장은 비용이 저렴하기에 주민들의 일상 헬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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