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북성 인력자원및사회보장청, 총공회, 부녀련합회는 최근 련합으로 ‘엄마일터’ 취업모식을 추진해 부녀취업을 촉진할 데 관한 통지를 발포하고 전 성에서 ‘엄마일터’ 취업모식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들어 무한, 향양, 황강 등지에서 잇달아 ‘엄마일터’ 녀성 특별초빙을 개최했다.
‘엄마일터’란 법정 로동년령내 만 12세 이하 아동에 부양의무가 있는 부녀를 받아들여 취업시키고 근무시간, 관리모식이 상대적으로 령활하여 일과 육아를 함께 돌볼 수 있는 취업일터를 말한다.
‘통지’는 호북 각 지역에서 기업, 사회조직, 개인경제조직 등 채용단위들이 근무시간을 령활하게 배치할 수 있고 로동강도가 크지 않으며 근무환경이 좋은 생산일터와 전문기술 관리일터를 ‘엄마일터’로 정하고 수요에 따라 청가 가능한 ‘탄력 엄마일터’, 시간대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아기엄마팀’, 집에 가 일을 할 수 있는 ‘류동 엄마일터’ 개설을 탐색하며 전자상거래 운영, 생방송 물건판매, 문화 창작기획 등 자주성이 높고 방식이 령활한 ‘신업태 엄마일터’를 적극 발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호북성은 ‘엄마일터’ 채용단위 통일명부를 세울 예정이다. 명부에 편입된 채용단위에 대해서는 신청 없이 즉각 향수, 직접보조 쾌속처리 등 모식을 통해 실업보험 일터안정 전문보조금 반환, 사회보험 보조금 등 각종 기업혜택 보조금정책을 시달한다.
‘통지’는 또 로동관계 확립 정형에 부합될 경우 쌍방은 로동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채용단위는 종업원과 탄력근무, 연장근무 불강행, 근무시간 아동돌봄 수요로 청가 가능 등 관련 사항에 대해 협상하고 협상이 명확하면 로동계약에 넣어야 한다고 제기했다.
‘엄마일터’ 종업원 직업기능수준 제고를 돕기 위해 호북성 각급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문은 보조성 직업기능 양성 목록을 최적화하고 ‘일터수요+기능양성+기능평가+취업봉사’ 모식을 취해 녀성에게 적합한 종목을 선택하여 양성을 펼칠 예정이다. 각급 공회는 온오프라인을 결부한 일자리 추천과 취업지도를 전개한다. 각 관련 부문에서는 직업양성기구, 업종협회 등과 손잡고 공익성 양성대상을 맞춤 제정하여 더욱 많은 육아부녀들이 가사봉사, 수공제작, 향촌관광, 전자상거래 등 여러가지 산업 발전에 참여하도록 방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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