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길림중위항창환경보호유한책임회사가 투자한 돈화시 년간 30만톤 페기 균배지 처리 대상이 돈화시 황니허진에서 정식으로 착공했다.
이 대상은 총투자액이 2억원이고 부지면적은 약 2.5만평방메터이며 생산작업장 5채를 건설 및 개조하고 진공 무산소 열분해 생산라인 및 기타 부속시설 등을 포함한 설비 10세트를 매입하게 된다. 대상이 생산에 투입되면 독일의 진공 열분해 처리 기술을 리용하여 년간 30만톤에 달하는 페기 균배지를 처리할 수 있고 10만톤의 바이오숯을 생산할 수 있다.
알아본 데 따르면 현재 안전 평가 단위는 이미 보강 방안에 대한 기술 확인을 완료했고 후속 시공은 도면에 따라 정확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의 수력발전 시스템 개조 공사는 이미 완성되였고 6월말까지 공장구역 내부 건물 및 내부 도로 평탄화 작업을 마치고 7월말에 1호 작업장 건설을 완료하며 10월말에 생산 설비 설치 테스트를 완성할 계획이다.
최근 몇년 동안 식용균산업은 이미 황니허진의 주도산업이 되였고 농촌경제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되였다. 이 대상은 페기 균배지의 비료화, 사료화를 실현하고 페기 균배지를 처리하기 어려운 난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재배업, 양식업에 량질의 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페기 균배지의 합리적인 처리는 농업 오염을 줄일 수 있고 자원 재활용을 실현할 수 있어 농촌의 생태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흥업 부민에 힘을 실을 수 있다.” 황니허진 관련 책임자는 향후 진에서는 순환 산업 체계를 계속 구축하여 특색 산업과 생태 순환 경제가 향촌진흥을 활성화하는 원동력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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