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법치 성장도모, 해빛교정 건설’ 주제활동이 상해시 북교학교에서 개최되였다. 국내 첫 학교 폭력예방 ‘도서+카드’ 주제교양수첩 《학교폭력 ‘부정’》이 이날 모습을 선보였다.

학교폭력은 오랜 시간 교육계에 곤혹을 안겨준 난제의 하나로 그 은페성, 반복성과 다양성이 교육사업일군들의 지혜를 시험하고 있다. 전통 법치교양을 곤경에 빠뜨리는중 하나는 학생들이 법률조항이 추상적이고 따분하며 공명을 얻기 어렵다고 느끼는 것이다.

《학교폭력 ‘부정’》의 독특한 점은 전통 법치교재 고유의 틀을 타파하고  ‘도서+만화+카드’ 삼위일체의 몰입식 학습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수첩을 펼치면 생동감 넘치는 만화카드가 선참 눈길을 끌면서 학교폭력 장면을 감지 가능한 줄거리로 형상화했다. 그중 해독카드는 ‘모어 줄무늬’ 광학원리를 운용하고 학생들은 회전, 중첩 카드를 통해 반폭력기교 잠금해제를 할 수 있다. 과학기술 느낌이 다분한 이런 상호작용 방식은 지식습득이 경이로움으로 충만된 탐험려행이 되게 한다.

카드의 방식으로 된 법치교양은 더는 따분한 조목의 암송이 아니라 교육에 즐거움을 더한 탐색으로 되였다. 이 모식은 학과교육에서 강조하는 ‘상황화 교수’, ‘게임화 학습’ 리념과 맞물린다. 학교폭력 예방에 새로운 책략을 제공할뿐더러 교육사업일군들이 교정 법치교양을 전개하는 데 참고를 제공한다.

학교폭력 예방은 학교만의 노력으로는 안된다. 반드시 가정, 학교, 사회 삼박자가 협력해야 한다. 학교에서는 폭력예방 교육을 과정체계에 넣어야 하며 딱딱한 설교를 피면하고 학생들의 접수특점에 어울리는 방식으로 차근차근 유도해야 한다.

가정교육도 따라서야 한다. 학부모들은 사례분석, 가족 상호 건의를 통해 아이의 법치계몽 첫번째 선생님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기업, 출판사, 공익조직 등 사회력량도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수 있다. 례를 들면 《학교폭력 ‘부정’》과 같은 더 많은 혁신상품을 제공해 교육형식을 더 풍부하게 할 수 있다.

폭력예방 교육의 목적은 아이들에게 상처를 어떻게 식별하고 대응하며 예방하는가를 가르치는 것이다. 아이들은 당연한 주인공이다. 학생들이 ‘폭력’과 ‘따돌림’을 구분할 줄 알고 법률수단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자기보호할 줄 알도록 가르치는 데서 언제나 학생을 중심으로 해야 한다.

　　참신한 법률보급 형식을 끊임없이 탐색하고 시대 특점과 청소년 인지법칙에 결부하여 다양화된 법치교양활동을 전개해야 한다. 법치교양이 진정으로 인심에 침투되도록 해야 한다.　몰입식, 상호작용식, 지력성, 취미성 법치실천활동을 탐색하기 위해 노력하며 청소년 법치교양의 목적성, 실효성을 끊임없이 높여야 한다.　중국교육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