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6월 통화팽창률 2.0%로 상승

2025-07-03 09:07:08

  [브류쎌 7월 1일발 신화통신 기자 강일] 1일 유럽련맹(EU) 통계국이 발표한 초보적인 통계 수치에 따르면 유로존의 6월 통화팽창률이 년률 기준으로 2.0%로 집계되여 5월의 1.9%보다 높아 유럽중앙은행이 설정한 중기 목표 수준으로 회복되였다.

 수치에 따르면 6월 유로존의 서비스 가격은 지난해 동기 대비 3.3% 상승했다. 식료품과 담배, 술 가격은 3.1% 상승하고 비에너지 공업 제품은 0.5% 상승했으며 반면 에너지 가격은 2.7% 하락했다. 에너지, 식료품, 담배와 술 가격을 제외한 핵심적 통화팽창률은 2.3%였다.

  국가별로 보면 EU 주요 경제체인 독일, 프랑스, 이딸리아, 에스빠냐의 6월 통화팽창률은 각기 2.0%, 0.8%, 1.7%, 2.2%였다.

  올해 초부터 유로화 대 딸라 환률은 이미 14% 가까이 상승하여 많은 수입 상품이 더욱 저렴해졌고 이는 유로존 전체의 물가 수준을 끌어내렸다. 투자자들은 유럽중앙은행이 7월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잠시 중단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분석가들은 중동 지역 충돌로 인한 유가 변동, 미국의 관세인상 조치 등 일부 외부 요인이 유로존의 현재 통화팽창 하행 궤적을 교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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