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3명 사망

[모스크바 7월 1일발 신화통신 기자 류개] 1일, 로씨야 중부 우드믈트공화국의 수부도시 이젭스크의 한 기업 시설이 무인기 습격을 받아 3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부상했으며 그중 10명은 중상을 입었다.

우드물트공화국 행정장관 브레차로브는 당일 소셜미디어 계정에 소식을 발표하여 이젭스크의 한 기업 시설이 무인기 공격을 받아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부상자들은 치료를 받고 있고 기업의 사업일군들은 이미 대피했다고 전했다. 그는 피습당한 기업의 속성을 밝히지 않았다.

현재 우드무르트공화국은 앞서 발령했던 무인기 습격 경보와 공항의 입출항 항공편에 대한 림시 제한을 해제했다.

한편 로씨야 국방부의 소식에 따르면 로씨야 방공부대는 6월 30일 밤부터 7월 1일 새벽까지 우크라이나 무인기 60대를 파괴하거나 요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