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중국공산당 창건 104돐을 경축하고 위대한 당창건 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도문시는 《당의 명령을 듣고 당의 은덕을 명기하며 당을 따라 나아가자》 문예공연 및 ‘당건설로 응집력을 선도하고 소비 진작으로 민심을 따뜻하게’ 전시판매장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도문시의 광범한 간부과 대중들이 당의 령도를 확고히 옹호하고 당와 국가를 사랑하는 심후한 감정의 생동한 구현일 뿐만 아니라 ‘당건설을 선도로 경제를 발전시키는’ 모식을 효과적으로 탐색하고 도시와 향촌의 소비시장을 활성화시키는 구체적인 실천이였다.
격정과 깊은 정을 담은 음악이 울려 퍼지면서 공연은 <나는 선사한다>, <당기 아래에 모여> 대합창으로 막을 열었다. 전 시 여러 분야에서 온 당원대표들은 1000명에 달하는 현장 당원들을 이끌고 선서를 통해 입당 선서문을 되새기면서 도문시의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장을 펼쳐나가기 위해 단결 분투하고 서로 격려하며 앞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모든 사람들이 함께 <조국을 노래하자>를 부르면서 우렁차고 고무적인 노래소리로 위대한 중국공산당에 경의를 표하고 조국의 번영과 부강을 축복했다.
한편, 도문시는 <당건설을 선도로 경제를 발전시키는> 모식으로 ‘온라인 인기몰이+오프라인 판매’를 통해 품질적이고 다차원적이며 편리한 전시판매장터 활동을 조직했다. 농산물과 특산물, 커피문화, 의료건강, 미식 맛보기, 핸드폰 및 전자제품, 관광문화 창의제품, 가전 및 장식, 혜민봉사, 기동차 판매 등 9개 구역을 포함한 이번 전시판매장터에는 당원 간부들이 앞장서서 소비하고 대중과 관광객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활동 현장에는 9개 전시구역의 제품이 집중적으로 등장했다. 인삼 계란, 유기입쌀, 옥수수수염차, 핸드폰, 가정용품, 전동차 등 200종의 제품들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로 하여금 발걸음을 멈춰 시식하고 구매하게 했다.
농산물과 특산물 구역에는 ‘제1서기’들도 등장해 판매에 힘을 실었다. 그들은 ‘판매원’일 뿐만 아니라 특히는 ‘품질 관문지기’이기도 했다. 그들이 세심하게 엄선해 가져온 ‘촌의 보물급’ 제품들은 현장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 생방송 분위기도 마찬가지로 뜨거웠다. 생방송 진행자들은 화면을 통해 도문의 유명, 특색, 량질 농산물을 전방위적으로 전시하고 실시간으로 네티즌의 물음에 해답하면서 온라인 소비의 열정을 효과적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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